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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공략 잰걸음 … 인도 카셰어링 ‘레브’에 투자
구영기(왼쪽) 현대차 인도 법인장이 17일 레브 창업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양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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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자동차 글로벌 투자 가속… M&A도 저울질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양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고전하는 현대차그룹으로선 미래 기술 분야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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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미 ACM과 자율주행차 시험 정책 MOU … 경기 화성에 테스트베드도 조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 저변 확대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단은 현지시각으로지난달 26일 오후 2시,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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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4G, 5G...입에 익기도 전에 바뀌는 통신서비스, 5G는 얼마나 바뀌길래
“5G, 말만 들어봤지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다. 봐서 이용하겠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 통신(5G)’ 상용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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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단기간 유니콘 된 버드, 한국서 창업했더라면
최지영 산업팀 기자 버드(Bird)라는 스타트업 때문에 미국이 시끌시끌하다. 지난해 4월 창업해 그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버드는 현재 시장 가치가 20억 달러(약 2조2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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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에서 배운다_BMW
제조업이 전자산업으로 가는 과도기에 자동차 업계는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한다. 동종업계에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여기에 견고한 기술과 자본력으로 안정적인 성장가도를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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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구글 인공지능 단다
구글은 12일 현대기아차·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량 인포테인먼트(정보+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출시했다. [사진 현대기아차] “축구경기 결과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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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1년만에 쏘카로 돌아온 '다음' 이재웅 "오죽하면 내가 또 나왔겠나"
‘왜 돌아왔을까.’ 지난 4월 이재웅(50) 다음 창업자가 카셰어링 벤처 ‘쏘카’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자 곳곳에서 쏟아진 질문이다. 1995년 다음을 창업하고,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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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와 만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구글은 12일 현대기아차,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출시했다. [사진 현대기아차] “축구경기 결과 알려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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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성장 전동 스쿠터 공유, 우버도 합류…한국에선 달릴 곳 없다
우버의 차량 공유가 전동 스쿠터 시장에까지 뻗치게 됐다. 자동차에 그치던 차량 공유 시장이 스쿠터·자전거 등 생활속 모든 교통수단 전반으로 넓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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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420만원 아낀다” 카셰어링족 650만 시대
2012년 설립된 쏘카는 설립 6년 만에 보유차량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사진 쏘카] 18개월 아이를 둔 회사원 박민석(33·서울 신정동) 씨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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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규제와 기득권 반발에 질식하는 한국 스타트업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지난 4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제작발표회. 넷플릭스는 전세계 각 지역에서 오리지널 제작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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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미국 차량 공유 회사와 전방위 협력…해외 개척 나선 SK
SK㈜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워크숍’을 열었다. 이 워크숍에는 동남아 1위 차량 공유 업체 그랩, 미국 1위 개인 간(P2P) 렌터카 업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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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허용이냐 규제냐…옴짝달싹 못하는 한국 스타트업들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다.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이 정부에 넷플릭스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KBS·MBC 등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은 지난 22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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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막힌 한국 대신 해외 차량 공유 시장 개척 나선 대기업
싱가포르에서 호출한 그랩 셔틀버스. 인원이 많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카카오 택시'를 부르듯 '그랩 셔틀'을 호출하면 된다. 김도년 기자 #싱가포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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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인구 650만 시대…P2P 카쉐어링도 가능해질까
서울 신정동에 사는 회사원 박민석(33) 씨는 주말마다 카쉐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쏘카’를 빌려 타고 마트에 간다. 18개월 아이를 둔 박씨 부부가 주말에 2~3시간 쏘카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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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충전소, 독일·일본 방식으로 늘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현대차 현지법인 앞마당에 설치된 수소차 충전소. 프랑스 에너지회사 에어리퀴드 기술로 설립된 이곳엔 매일 약 10대의 수소차가 다녀간다. [김도년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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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우리는 언제까지 택시의 '을'로 살아야 하나
━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카카오택시의 유료화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4월 12일, 그리고 유료화 상품 중 하나인 스마트호출 출시 20일만인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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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넥쏘' 인기폭발인데···충전은 어디서 하지?
━ 독일·일본식 모델 도입으로 수소충전소 붐 일까 지난 2월 20일 일본에선 수소차 충전소 보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일본 H2 모빌리티(Japan H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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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 4.0으로 매출 8년간 2.5배 늘릴 것"
현대글로비스가 2025년까지 회사 매출을 40조원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27일 발표했다. 매출 증대는 크게 기존 물류 사업과 신사업, M&A 등 여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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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 미국의 ‘Do No Harm’ 정책이 부럽다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 최근 와이즈앱이 발표한 모바일 앱 4종(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의 2년간 소비시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들이 유튜브를 사용한 시간은 2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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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미국의 ‘Do No Harm’ 정책이 부럽다
미국의 ‘Do No Harm(해를 주지 않는)’ 정책이 부럽다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 1020세대는 카카오톡 대화나 네이버 검색을 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논다. 최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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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월드] 중국 공유자전거 회원 2억명, 하루 데이터만 30TB
━ [하선영의 IT월드]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인터뷰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겸 회장. [사진 모바이크]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회원 2억명, 하루 자전거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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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유자전거 회원 2억명, 하루 데이터만 30TB
━ [하선영의 IT월드]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겸 회장. [사진 모바이크]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회원 2억명, 하루 자전거 이용객 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