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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개·폐회식장은 철거, 가리왕산 복원은 차기 정부로
━ 평창올림픽 시설 사후 활용 어떻게?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주정완 기자 축제는 오래전에 끝났고 애물단지만 남았다. 4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뜨거운 함성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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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벌채' 30㏊ 이상 안된다…산림청, '민둥산 논란'에 벌채면적 축소
나무를 한꺼번에 전부 또는 대부분 베어내는 방식(모두베기)의 벌채 가능 면적이 현재 50㏊에서 30㏊로 축소된다. 20㏊를 넘는 규모의 벌채 허가는 시·군별 민관 합동심의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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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나무 30억그루 베어낸다" 이 보도의 오해와 진실[뉴스원샷]
벌채된 목재 [연합뉴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무참하게 벌목되는 산림 현장이 소개되면서 산림청의 산림 관리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산림청은 사유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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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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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지역 730만평 개발 전면규제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의 건축.개발행위등이 내년말까지 전면 규제를 받게된다. 인천시는 1일 지난 3월1일자로 인천시에 편입된 서구검단동 지역을 서부쪽은 첨단과학산업연구단지,동부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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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사후 산림훼손지역에 심은 나무 관리 시급-제주
[濟州=高昌範기자]한국전력이 송전선로 공사후 산림훼손지역에 심어 놓은 나무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수종선정 잘못과 관리허술등으로 말라죽은 채 방치되고 있다. 한국전력 제주지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