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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했다는 北피격 공무원, 3년전 표창장엔 "확고한 국가관"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 이모씨가 해경에게 받은 표창.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했다는 내용이 있다. [형 이래진씨 제공]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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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 아빠가 죽임당할때 뭐했는지 묻는 고2에 답하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 사전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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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장기화…소청도 남쪽까지 범위 확대
지난 3일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수색하는 해경 경비함. 사진 해양경찰청 북한 해상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해상 수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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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아빠 죽임당할 때 나라는 뭐 했나요" 분노의 편지[전문]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나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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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피격 공무원 형 만나 “유엔 조사 필요성 공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 앞에서 셋째)이 5일 서울 반기문재단 사무실에서 북한군의 피격으로 숨진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씨(오른쪽 둘째)와 대화하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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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아들, 文에 편지 "대통령 자녀면 그렇게 했겠나"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아들이 자필로 작성한 편지. 이 편지는 5일 이모씨의 친형인 이래진씨가 공개했다. 이 사진은 총 2장 분량의 편지 중 첫번째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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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北피격 공무원' 형 만나 위로…UN 차원 조사 필요성 공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문실에서 서해상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와 국민의힘 하태경 조태용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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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유가족, 軍 감청ㆍ녹화기록 정보공개신청한다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 형 이래진씨(55). 뉴스1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유가족이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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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수색 보름째…해경, 흔적도 못 찾아
지난 3일, 해양경찰이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이씨의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관련 수색이 15일째 진척이 없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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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피격 ‘사살 명령’ 논란 재점화…주호영 “북 상부서 762로 하라고 지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군 총격에 사살된 사건과 관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우리 군 특수정보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로 하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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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월북때문 전쟁하잔 거냐" 野 "월북이니 죽어도 싸단 거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북한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관련, 여권은 '월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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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北 상부서 '762로 하라' 지시…소총 사살 명령한 것"
“우리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북한 당국의 사살 지시로 살해됐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 군 특수정보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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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피격 공무원, 北 상부에서 사실상 사살 지시"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된 사건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북한 상부에서 우리 공무원에 대해 사살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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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수색 11일째…"함선 35척 투입, 특이점 없어"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지난달 26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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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北피격 공무원, 21일 실종신고 접수 후 헬기 동원해 수색"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해양경찰이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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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조류 거슬러 갔다는 건 의지"···월북 못 박는 여당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해 상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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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북한은 잃은 게 없다
채병건 정치외교안보에디터 북한이 비무장 한국인을 바다 위에서 사살하고도 잃은 게 없다. 반대로 한국은 자국민이 사살당했는데도 뚜렷한 책임 추궁이 안 보인다. 사람을 죽인 쪽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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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지문 거짓말…정부는 그날 '40분 진실' 알고 있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5일 오전 대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다. 서해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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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신동근 "월북은 반국가 중대범죄...朴정부땐 우리군이 사살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사건에 대해 "월북은 반(反)국가 중대 범죄"라며 "적극적으로 막아도 감행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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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친형 "빚 있고 구명조끼 입으면 다 월북이냐"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29 김상선 기자 북한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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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라는 겁니까, 죽이란 겁니까" 軍, 北교신 듣고만 있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지난 25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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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해자 도박빚 2억6000만원, 아들과 마지막 통화뒤 월북"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연평도 실종공무원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양경찰이 29일 어업지도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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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월북이 빚때문만은 아니라면서 "도박빚 2억6000만원"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공무원증과 지갑. 채혜선 기자 해양경찰청은 북한군에게 피격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인터넷 도박으로 3억원대의 빚이 있었다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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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北, 피살 공무원 인적 소상히 알고 있었다…월북 맞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지난 26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