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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일삼은 공군 대대장, 부친 임종 못지키게 휴가 막았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공군 기동정찰사령부 예하 부대 대대장이 부대원들에게 폭언 및 인격모독,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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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4남매 아빠 경찰, 순직 신청한 아내 항소 포기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팀원들과 회식 후 무단 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한 경찰관에게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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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경찰관…법원 "순직 아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사진 다음로드뷰] 경찰관이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무단횡단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면 '순직'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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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평소 검찰에 적개심 강한 것으로 보였다
━ ‘조국 킬러’ 김태우 전 수사관이 본 조국 김태우 전 수사관은 ’검찰의 조국 의혹 수사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전혀 아니라고 본다. 제대로 수사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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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 전 지검장에 500만원 구형…'돈봉투 만찬' 3가지 쟁점은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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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무단횡단 사망도 공무상 재해”
회식 후 귀갓길에 무단 횡단을 하다 숨졌을 경우 공무상 재해에 해당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는 공군 하사관 김모(당시 22세)씨 유족이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유족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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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만취사고도 업무상 재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창석 부장판사)는 술에 취한 상태로 회식 자리를 나와 귀가하던 중 길을 잃고 헤매다 열차에 치여 숨진 김모씨의 부인 강모씨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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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음주뒤 실족사 공무 재해"
송년회에서 술을 마신 뒤 계단에서 실족사한 검찰 사무관 시보에 대해 법원이 1백%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44회 행정고시 검찰사무직(5급)에 합격한 강모씨는 2001년 12월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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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송년회 음주뒤 실족사 공무 재해"
송년회에서 술을 마신 뒤 계단에서 실족사한 검찰 사무관 시보에 대해 법원이 1백% 공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44회 행정고시 검찰사무직(5급)에 합격한 강모씨는 2001년 12월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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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영욕'
‘수인(囚人) 번호 3223번. 공무상 비밀누설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차관을 거친 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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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자체 '횡령監査' 한창
일본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회계감사 태풍이 불고 있다.한국의 사정태풍을 방불케 하지만 일본의 경우 시민단체들의 항의운동에서촉발된 「아래로부터의 찬바람」이라는 점이 다르다. 감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