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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오염도 높아|숨막히는 교실
서울시내 1백80개 공·사립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교실 안의 공기오염도의 상승으로 점점 건강을 해치고 있다. 특히 도심지 학교 어린이들은 먼지·세균·탄산 「개스」등에 의한 공기오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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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주
지난 15일 신문회관에서 열렸던 『도시인구와 공해』에 관한 「심포지엄」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서울의 경우 1백만 명이 공해의 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한 교수가 있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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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후원 「심포지엄」|「위험」은 가득하다, 도시 인구와 공해
대한예방의학회는 15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도시 인구와 공해 심포지엄」(중앙일보사 후원)을 열었다. 산업화와 도시의 고밀화에 따르는 과학문명의 부작용은 선진공업국에서는 심각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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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실 오염도 측정
서울시는 6일 서울시 약사협회와 공동으로 시내국민학교 교실의 공기 오염도를 측정키로 했다. 서울시는 시내 모든 국민학교가 거의 정원을 넘겨 수용하고 있어 아동 건강에 해로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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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낙진 급증
중공의 5차 핵실험(28일)으로 인한「죽음의 재」가 30일 서울지방의 낙진을 작년의 7천 배로 급격히 증가시켰다. 원자력원은 30일 공기 속의 방사능 오염도는 서울지방이 65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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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녹지 주변의|공기오염도 분석
서울시 녹지과는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해 시내녹지대주변의 공기오염도를 분석해 줄 것을 28일 서울시 위생시험소에 의뢰했다. 서울시 녹지과는 남산일대의 소나무가 까닭 모르게 말라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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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굴뚝, 추방
「달리는 굴뚝」이라고 지탄받는 자동차의 배기「개스」를 없애기 위해 「디젤」유에 조연제 「캄네놀」을 혼용하도록 전국운수기관에 지시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처는 작년11월부터 두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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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취·무미… 예고 없는「죽음의 사자」, 일산화탄소의 중독-최신연구 세 가지
이제부터 다시「개스」중독의 계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