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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회오리
제2공화국의 마지막 밤이 된 61년5월15일. 대롱령관저 청와대는 다음날 서울에 도착하는 페루의「마누엘·프라도」대통령의 영접준비로 부산했다. 윤보선대통령이 일을 마치고 침실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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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뜬 간수구속
【부산】27일 북부경찰서는 단포역소속 건널목간수 성인도(30)씨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 성씨는 지난 25일 상오 1시40분쯤 밤이 깊어 통행인이 없을 것이라고 추정, 잠깐 자
제2공화국의 마지막 밤이 된 61년5월15일. 대롱령관저 청와대는 다음날 서울에 도착하는 페루의「마누엘·프라도」대통령의 영접준비로 부산했다. 윤보선대통령이 일을 마치고 침실로 자리
【부산】27일 북부경찰서는 단포역소속 건널목간수 성인도(30)씨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 성씨는 지난 25일 상오 1시40분쯤 밤이 깊어 통행인이 없을 것이라고 추정, 잠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