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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이중곡가제
앞서 신민당에서 이중곡가제의 입법을 서두르더니 이번에는 공화당에서 그 대안을 만들었다고 한다. 신민당의 것은 쌀을 비롯한 주요 양곡을 망라해서 정부가 비싸게 사고 싸게 팔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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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파탄에 인책하라…야주장|곡가유지법 따라 불요…장기획
국회본회의는 5일 상오민중당의 이중재의원 외 34명의 요구로 정부측 장기영 경제기획원 박동묘 농림 김정렴 재무등 관계장관을 출석시켜 정부가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책정한 하곡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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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안 제출 불필요”
공화당은 1일 하오 의원총회에서 하곡매입가격을 가마당(50kg) 1천5원으로 정한 정부방침을 따르기로 하고 하곡매입가격에 관한 동의 안을 국회에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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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동의 여부 싸고|보리값 파동 제2「라운드」
생산가격미달이라 하여 말썽이 되고 있는 하곡매수가 문제는 1일 공화당이 의원총회에서 가마당(50킬로들이) 1천5원으로 정한 정부결정가격을 그대로 추인 키로 하고 또 지금까지의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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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3)
한해농사가 「적자」로 결산이 되곤 하는 농촌경제-. 그러나 한편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거의 해마다 한두 번씩 비싼 곡가 때문에 아우성을 친다. 밑지는 값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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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