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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못하지만 아빠를 따라 와서 얼음을 지치니 너무 신나요.게다가 고기잡는 것도 재미있구요.』 박흥진(朴興珍.44.서울노원구상계동.상계낚시회소속)씨의 막내딸 보경(8.상계국교1
중앙일보
1996.01.25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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