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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동시대50.93년 동양증권배 결승1.
서봉수와 오타케(大竹英雄)가 잉창치(應昌期)배를 놓고 막바지승부를 벌이고 있던 93년 봄,제주도에선 또하나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작되고 있었다.조치훈과 이창호,두 희대의 천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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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鐵洞시대50.93년 동양증권배 결승1.
서봉수와 오타케(大竹英雄)가 잉창치(應昌期)배를 놓고 막바지승부를 벌이고 있던 93년 봄,제주도에선 또하나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작되고 있었다.조치훈과 이창호,두 희대의 천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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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동 시대 14.盤上혁명다케미야의 花點
중국의 녜웨이핑(섭衛平)과 한국의 조훈현(曺薰鉉)이 두각을 나타낼 때 일본에서도 한 인물이 서서히 힘을 드러내고 있었으니그 사람이 바로「바둑계의 낭만주의자」다케미야(武宮正樹)9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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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동시대 8.趙治勳.曺薰鉉 80년 첫 대국
조남철(趙南哲)9단의 형인 조남석(趙南錫)씨는 4남3녀를 두었는데 장남이 조상연(趙祥衍)5단이고 막내가 조치훈(趙治勳)9단이다.또 장녀 복연씨의 아들이 강호 최규병(崔珪昞)7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