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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총책이 모멸감 줘” 대졸 부하 배신에 조직 무너졌다
조직원 조모씨가 불법 선물도박 사이트 ‘D트레이드’ 가입자들에게 경찰을 사칭해 보낸 문자메시지(왼쪽). 조직 총책 김모씨가 자택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압수당한 5만원권 현찰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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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勞盟 포항.광주조직 7명 적발
서울경찰청은 경북경찰청과 합동으로 포항.경주등의 대학가와 노동현장에서 사회주의 사상을 전파하고 노사분규등을 배후조종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로 사노맹 영남위원회 잔존세력인「사향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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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대입 부정 합격 학생 5명 적발|고교·대학에 조사확대
대학교 직원과 고교 교사·전문 위조단 등이 서로 싸고 대입 수험생 학부모로부터 1인당 2천5백만∼8천5백만원씩 받은 후 ▲내신 성적표 위조 ▲대리시험 ▲입시원서 사진 바꿔치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