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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전도사도 근로자일까…퇴직금 안 준 목사에 대법 판단은
7년간 근무한 교회 전도사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주지 않은 담임목사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교회업무가 유일한 생계 수단이던 해당 전도사는 근로자에 해당하고, 이는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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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도 근로자” …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동국대 총장 검찰 송치
현직 대학 총장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한태식(보광 스님) 동국대 총장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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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노동권 침해’ 첫 인정…동국대 총장, 형사처벌 위기
서울 동국대학교 전경. [연합뉴스] 조교에게 4대 보험·퇴직금·연차수당 등을 인정하지 않아 대학원생들로부터 고발당한 동국대 총장이 처벌 위기에 놓였다. 다른 대학에도 비슷한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