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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고액기부자 클럽…"멋있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박지성 아너소사이어티’. 전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박지성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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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주의 살리는 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해 1조원어치의 주식을 실리콘밸리 커뮤니티재단에 기부해 미국의 기부왕에 올랐다. 빌게이츠재단은 자산이 무려 38조원이다. 미국은 기부액이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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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 1층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얼굴 사진 동판과 핸드프린팅 등 기부자의 뜻에 감사를 표하는 물품이 전시된 명예의 전당이 마련돼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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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창단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7일 경주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회원은 익명 기부자 2명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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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울리는 세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층에 전시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의 손도장. 복지단체들은 세법개정안에 따라 고액기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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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KTX 일반실 타고 첫 출근해 간 곳이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정홍원 국무총리가 ‘책임총리’보다 ‘책임장관’을 강조했다.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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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세상에 신세 많이 진 사람… ‘빚’ 갚으며 살아야”
조용철 기자 “우리는 죽을 때까지 세상에 진 빚을 다 갚지 못하고 죽습니다. 공평한 사회가 되려면 승자가 자신이 경쟁 과정에서 신세를 진 수많은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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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나눔교육 프로그램
박수련 기자 지난 13~14일 서울에서 국제나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된 ‘레거시 10(legacy 10·유산 10% 기부 서약)’ 캠페인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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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굴린 투자자들에게 돈 잘 쓰는 법도 알려 드립니다”
증권사에 ‘기부 컨설팅’ 담당자가 있다면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비친다. 증권사란 게 돈 버는 법을 알려 주고 고객의 자산을 불려 주는 곳이지 쓰는 법을 가르치는 곳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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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9대로 매출 9500억 기업 일군 이 사람 … 박순호 세정 회장
“팬티에 러닝까지 내가 직접 챙긴다. 현장에 답이 있다. 내가 봐서 만족하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에게 팔 수 없다.” 토털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으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박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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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 늘어 … 한국서도 희망 싹튼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선언하자 국내에서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한국 지도층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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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겐 ‘기부 DNA’가 있다
유년 시절에 극심한 가난을 겪다 이를 악물고 자수성가했다. 성공한 기업인이 된 뒤에도 자린고비처럼 근검절약이 몸에 배어 있다. 어떤 사람의 삶이 이러할까. 바로 고액 기부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