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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원 투입
양탁식 서울시장은 13일 광주대단지 주민들의 생활조성을 위해 시비 1억3천만원을 투입, 4개 지구에 노임살포를 위한 근로사업장을 단지 안에 만들었다고 밝히고 오는 10월까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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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단전 4시간
6일 밤 9시10분에서 7일 상오 1시 사이 서울 성동구 중곡동·화양동·성수동 일대와 동대문구 면목동·중화동 일대 7만여 가구에 아무런 예고 없이 단전, 약 4시간 동안 암흑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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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원에 정전
1일 하오 9시53분부터 10시5분 사이의 12분 동안 한전 수색 변전소 (서대문구 수색동 162· 소장 윤기영·47)의 변압기 4대가 모두 고장, 중구 태평로, 성북구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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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 동에 단수
6월의 첫 일요일인 6일 서울시내 3백6개동 중 1백8개 동에 6시간 또는 17시간씩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4일 상오 서울시 수도국은 이번 단수는 한전 측이 보광동 수원지 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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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번개·소나기
폭우가 쏟아진 3일 밤 9시쯤 서울뚝섬수원지(서울 성동 성수1구) 변전소 피뢰기 3개가 낙뢰로 모두 폭발, 수돗물 생산이 약 4시간동안 중단됐다. 이 때문에 성동구·동대문구·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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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 변전소 폭발
2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뚝섬 수원지의 변전소가 불타 뚝섬수원지 상수도 생산이 올·스톱, 종로·중구·성동·동대문·성북 등 중심지역의 5만여전(서울시 수도전30만6천전)의 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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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사신" 벼락
며칠전 제주공항에 벼락이 떨어져 정전소동과 함께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되돌아가는 등 혼란을 빚었다. 또 호남지방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3명이 즉사하고 9명이 중화상을 입은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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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에 합선 전화 걸다 참사
【이리】지난16일 낮 12시 50분쯤 이리시 목천동 347 목천주장 종업원 이대형(48)씨가 수화기를 드는 순간, 감전사했다. 이씨의 감전은 이리변전소에서 목천쪽으로 뻗는 3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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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철탑 기둥 삼아 옹기종기 판자 집 세워
「접근」 「촉수」 조차 엄금되어 있는 고압선 철탑을 기둥 삼아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나 철탑을 관리하는「한전」과 건물을 관리하는 시 당국이 책임을 서로 미루고 있어 주민들이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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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동 판자촌 56가구 철거
10일 하오 2시쯤 영등포구청 건설과 직원20명과 인부20여명이 영등포구 문내동3가78 한전 문내동 변전소 고압전주 주변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주민 56가구(26동)를 철거시키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