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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노란 빗금 그려진 안전지대…주차하면 과태료 5만원
운전을 하거나, 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표시가 뒤섞여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선과 점선, 파란선 등등 다양한 차선이 있고, 의미를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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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빗살무늬는 뭐지?"···알면 쓸모있는 도로표시
도로에는 여러 종류의 차선과 표시가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중앙포토] 운전을 하거나, 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표시가 뒤섞여 있다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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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차로 변경, 불법인데···실선 대신 점선 긋는 이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의 남산 1호 터널. 차로 변경이 금지돼 있다. [중앙포토] "터널 내에서 차로를 바꾸는 것은 불법이다, 아니다?" 이 질문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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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퍼스펙티브] 미·중 신냉전 시작하는데 한국은 속수무책
━ 미·중 통상 분쟁 지난달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마카오~주하이(珠海)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55㎞ 다리 개통식에 참석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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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앞두고 설레는 유커, 이번 연휴엔 한국 오나
한달의 반이 빨간날~! [사진 셔터스톡] 9월의 시작과 함께 중국인들이 기쁨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추절(中秋节 중국의 추석)과 국경절(国庆节) 황금 연휴가 다가오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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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다리 끊겨 고립 … 수천명 배 태워 고베 이동
일본 오사카만에 접해 있는 니시노미야 부두의 크레인들이 태풍 ‘제비’에 쓰러졌다. 오사카만 인공섬에 만든 간사이 공항은 태풍 ‘제비’가 몰고 온 강풍으로 바닷물이 넘치면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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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간사이 공항엔 탈출 행렬…관광ㆍ물류에 빨간불
일본 오사카(大阪)의 간사이(關西)공항이 21호 태풍 '제비'의 직격탄을 맞은 4일은 이 공항의 개항 24주년 기념일이었다. 침수된 간사이 공항의 4일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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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못 내립니다” 경찰, 울산대교 위 택시승객 하차 불허
울산시 동구 염포산에서 바라본 울산대교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울산대교에서 하차한 택시 승객이 투신하는 사례가 이어지자 경찰이 택시회사에 대교 위에서의 하차 요구에 거부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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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찍을래" 노량진역 열차 위 올랐다가 '펑'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낚싯대 펴다가, 열차 지붕에 올랐다가, 풍선 들고 가다..."펑" 얼마 전 부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2만 5000V가 넘는 특고압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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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6에 뒤집혔지만···일본, 톱니바퀴처럼 움직였다
‘진도 6’의 지진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18일 오사카 현 다카쓰키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 사고를 점검하고 있다. 일본 서부를 강타한 이 지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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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없으면 고속도로 못타는 IC , 대구 첫 등장
유천 하이패스IC 진입로. 고속도로와 회차로가 구분돼 있다. [사진 대구시] 하이패스로만 진·출입할 수 있는 고속도로 IC가 대구에 생긴다. 대구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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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한국 女컬링, 스웨덴 꺾고 공동1위…‘4강 청신호’
2월 19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여자컬링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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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 지진으로 최소 2명 사망ㆍ144명 부상”
지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 [사진 SNS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밤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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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3급’ 피하고, 일정 속도 운전 습관 들여야
━ 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짠테크를 방해하는 ‘요물’입니다. 내 집 앞까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매력이 크지만 구매와 함께 지출이 시작됩니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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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기간 영동고속도로 일부 통제된다…승용차 통행 불가
평창올림픽 기간 전용차로에 설치될 안내표지판. ━ 평창올림픽 때 '올림픽 전용차로' 운영된다...승용차 통행 불가 평창동계올림픽(2월 9일~25일) 선수단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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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집어삼킨 산불…여의도 110배 넘게 태우고 20만명 영향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로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여의도의 110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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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공포의 하이패스' 잘못 들어서도 그냥 가야
━ 하이패스 차로서 사망사고 … 잘못 들어갔다면 그냥 통과를 사망사고가 난 전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를 25일 버스가 통과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2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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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사망사고' 전주톨게이트 가보니 "제한속도 유명무실"
사망 사고가 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를 25일 버스 1대가 제한속도를 어긴 채 통과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25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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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보다 싼 기차여행? 1000원 들고 떠나는 철원
경원선 일부 구간을 달리는 통근열차. 단돈 1000원으로 동두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1시간 여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신라면(830원)은 살 수 있어도 신라면컵라면(115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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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터널 속 슬쩍 차로변경, 첨단 CCTV에 걸린다
지난 1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경남 창원시) 상황실. 대형 스크린에는 남해고속도로 곳곳을 비추는 폐쇄회로TV(CCTV) 화면이 가득했다. 그런데 창원1터널 안에서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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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계엄 베이다이허 현장…정작 주민들은 “지도자보다 관광객 더 환영”
6일 찾아간 베이다이허 해수욕장. 뒤쪽 오른쪽에 보이는 주황색 지붕 건물 뒤가 중앙 고위 지도자 하계 휴양소가 밀집한 별장지대다. 모래사장에도 철망이 설치돼 일반인 출입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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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자랑하던 인천 북항터널, 침수 이틀간 물도 못 빼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구 지역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주택과 상가 등 2345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구청 관계자와 의경들이 24일 오전 구월동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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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도움 청하러 간 새, 반지하 방 물 차 95세 치매노인 숨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23일 오전 차들이 인천시 간석동의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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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불어난 물에 노인 빠져 숨져… 홍천 340㎜ 물폭탄으로 도로유실
전국 곳곳에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대 노인이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고 도로유실과 주택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3일 낮 12시쯤 80대 노인이 돌다리를 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