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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문화재절도·밀매 주지· 경찰도 가담
전국 사찰을 무대로 불상(佛像) 내부에 보관돼 있는 수십억원대의 문화재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몰래 팔거나 갖고 있던 고미술협회 간부.사찰주지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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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사건 범인조작/형사반장 구속
『미인도』 일본밀반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26일 이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서울 강동경찰서 형사2반장 소병관경위(52)로부터 구속된 한국고미술협회장 공창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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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사건 ″가혹행위〃해명 진땀 검찰
○…「미인도」일본 밀반출기도 및 경찰수사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구속된 고미술협회장 공창호씨의 친척이『검찰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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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받다 집단구타 당해”/「미인도」사건 참고인
공재 윤두서의 『미인도』 일본밀반출사건과 관련,검찰에 구속된 한국 고미술협회장 공창호씨(42) 가족들이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찰측 수사관들로부터 집단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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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반출사건 조작/경관 셋 수배 9명 조사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0일 지난1월 공재 윤두서의 서화 『미인도』 일본 밀반출기도사건 (중앙일보 1월18일자 15면보도)과 관련,한국고미술협회장 공창호씨(42ㆍ서울 관훈동 공창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