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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으로 얽히고설킨 문단사
북한에서 숙청돼 행방불명된 소련파 인사들의 인권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1992년 3월 방한한 재소 고려인 유가족후원회 정상진 회장(오른쪽)과 사무국장 장학봉씨. [중앙포토] 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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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탈출→총살 위기→탈출→포로 신세 김수영, 조병화에게 엽서로 생존 알려
북한에서 숙청돼 행방불명된 소련파 인사들의 인권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1992년 3월 방한한 재소 고려인 유가족후원회 정상진 회장(오른쪽)과 사무국장 장학봉씨. [중앙포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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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 내무부상 강상호씨 내한
북한에서 내무성 부상, 정전위 북한·중국측 수석대표 등을 지냈던 재소고려인 유가족 후원회 부회장 강상호씨(83·전 인민군 중장·구 소 레닌그라드 거주)가 최근 일시 입국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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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숙청 인사 가족들 한 풀어줄 터"|재소 고려인 유가족 후원회 회장 정상진씨 사무국장 장학봉씨
『북한에서 숙청된 「소련파」 인사들에 대한 생사 여부와 숙청 이유 조사 문제를 국제 인권 옹호 한국 연맹과 협의하기 위해 왔습니다.』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재소 고려인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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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숙청된 소련파인사 45명/유엔에 「생사확인」 청원
◎해방직후 소서 보내 정권에 참여/50∼60년대 권력투쟁서 밀려 “실종”/재소 고려인 유가족후원회 탄원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해방직후 북한에서 김일성 정권 수립을 도왔던 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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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련파 처형되거나 강제노동/“생사라도 알아야”애타는 재소유족
◎“반당분자”로 재판도 없이 숙청/함북농장간뒤 “감감”/박창옥 부수상/“시골서 돌맞아 피살”/박의완 부수상/가족 검거후 무소식/김철우 군사위원/“직장 옮기던 중 처형”/김칠성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