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란 기자는 고은맘]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고란 기자는 고은맘]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주말 아빠와 외출 전 아기 의자에서 한 컷. 아빠가 제일 좋아? 미안해.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입니다. 고은이가 조금만 불편한 기색을 보여도 “엄마가 미안해”라는 말이 튀어나옵니

    중앙일보

    2014.04.04 15:01

  • 죄책감과 우울증 사이

    죄책감과 우울증 사이

    죄책감과 우울증 사이. 그 어디쯤이 요즘 제 감정의 위치입니다. 우울증이야 한 번은 겪는다는 산후 우울증입니다. 여자에서 엄마로의 변화,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겪는 감정의 기복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28 19:36

  • 고란-평일 오전, 유모차 끌고 백화점 가다

    고란-평일 오전, 유모차 끌고 백화점 가다

    시나브로 맞은 고은양 탄생 백일. 대여업체 도움 받아 준비한 럭셔리(?)한 백일상에 기분 좋은 고은양. 고립감. 직장을 위해 평생 헌신했던 이 땅의 아버지들이 은퇴 후 느끼는 가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27 14:39

  • 모성(母性)이 천성(天性)이라고?

    모성(母性)이 천성(天性)이라고?

    엄마 혼을 쏙 빼놓곤 천사미소로 무마하는 고은양. 목욕 후 샤방샤방한 그녀, 어떻게 미워할 수 있나. 아무도 보는 사람만 없다면 슬쩍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들.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9 16:28

  • 이제부턴 여자 아니라 엄마?

    이제부턴 여자 아니라 엄마?

    고은이가 선물이기는 했지만 ‘갑작스런’ 선물이었습니다. 계획한 임신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생긴 … 임신을 위해 돈과 시간과 체력을 쓰는 분들에게는 ‘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 소리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8 17:04

  • 일이 가장 쉬웠어요?

    일이 가장 쉬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마음은 … 아니 몸도 고향으로 달려가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저도 출근했으면 아마 내일자 신문의 가벼움 덕에 한가로운 연휴 전 근무를 하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7 15:33

  • 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

    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고란 기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인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 몇 달새 인사말이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 네. 그렇습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1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