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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새 희망 가득|초·중·고 입학식
6일 상오 서울시내 초·중·고를 비롯 일부 대학은 좁은 문을 뚫고 들어온 신입생을 맞아 입학식을 갖고 67학년도 공부를 시작했다. 서울시내 1백40개 공립국민학교에는 10만4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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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인 새얼굴
시내 1백35개 중·고등학교가 4일 상오 신학기 개학과 아울러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한학년씩 올라간 학생들은 새로 입학하는 동생들을 맞아 새희망에 부풀었는데 학교사정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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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스타트」
2일 상오10시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신 학년 시업식이 학교별로 일제히 열렸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5학년에서 6학년으로 각각 진급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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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험진학」에 반발
명년부터 동일구내의 인문계 중·고교를 통합, 무시험진학을 시키겠다는 문교부의 방침은 다른 구내에 재학중인 학부형들의 반발에 부딪쳤다. 24일 올해 고교입시에서 불합격된 5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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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돕기 10년-여교사의 숨은 선행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제자를 위해 10여년을 하루같이 따뜻한 정을 쏟아온 여교사의 숨은 이야기-. 충북 제천읍 의림 국민학교의 함길례(36)교사는 현재 인창 고등학교에 재학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