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목가구와 네팔 원시 가면의 공존
서울 인사동에서 1988년부터 전통 고미술 전시를 열어온 고도사(古都舍)의 기획전. ‘1388년명(銘) 고려시대 가구와 조선의 목가구’ ‘강원도의 민속’ ‘단종(端宗)’ ‘히말라
-
고가구 입문자의 첫 선택 … 쓸모 많고 친근한 반닫이의 매력
경첩·장석의 조형미가 아름다운 ‘강화반닫이’. 가운데 호리병 또는 거북 모양의 경첩이 특징이다.‘반쪽을 여닫는다’는 말에서 유래한 ‘반닫이’는 한국 고가구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
[만평] 2월 16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삼베 조각보)옛 사람 솜씨전(16~29일 서울 관훈동 고도사)
-
[작은갤러리] 삼베 조각보
옛 사람 솜씨전(16~29일 서울 관훈동 고도사)
-
고려 '소나무 단층장' 공개
서울 인사동 고미술전시관 고도사는 25일까지 '고려-조선 목구가구 민속품'전을 연다. 문방가구와 약장 등 조선 시대 목가구와 목기러기 등 다양한 민속품 1백70여점을 볼 수 있다
-
[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24·끝 인사동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것 중 하나를 고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마음 속의 공간을 쓰기 위해 책상머리에 앉으니 주마등처럼 수많은 공간이 스쳐간다. 강진의 다산초당, 안동의
-
불교미술展
삼국시대부터 불교 신앙을 바탕으로 피어난 불교미술의 진수가 '아름답고 아름다운 불교미술전'에서 펼쳐진다. 관음보살과 선재동자의 엄숙하고도 신비로운 설화적 분위기에 절로 취하는 고려
-
[전시] 불교미술展
삼국시대부터 불교 신앙을 바탕으로 피어난 불교미술의 진수가 '아름답고 아름다운 불교미술전' 에서 펼쳐진다. 관음보살과 선재동자의 엄숙하고도 신비로운 설화적 분위기에 절로 취하는 고
-
[시장은 살아있다](7)황학동 냉장고도사 권덕순씨
황학동시장의 공구.전파 상가에서 20년째 중고 냉장고를 취급해 온 권덕순 (權德順.40.여) 씨. 權씨는 하나전자.태화전자 사장이라는 이름보다 '똑순이' 혹은 '냉장고 도사' 로
-
[전시]옛 생활문화전
한 켠의 사방탁자 위에는 서책이 가지런하고 보료 앞 서탁에도 책이 펼쳐져 있다. 그 옆에는 벼루상자겸 탁자. 벽 한쪽에는 고비 (편지나 두루마리를 꽂아둘수 있도록 길죽하게 만든 벽
-
조선목기.옛날물건展 31일까지 관훈동에서
○…참나무에 무쇠로 장식한 책장,먹감나무에 「신쭈」장식을 댄문갑,괴목에 백동장식을 한 약장,선비들 방안을 은은하게 지켰던필통과 붓,안방 부인들의 친구인 바느질자와 실패…. 조상들의
-
조선목기전 11일까지
고도사가 주최하는 조선조목기전이 5∼11일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책장·의걸이장·문갑등 조선조 장인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작품 50여점이 출품,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