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申광우씨 전업가수 선언-대구

    「잘생긴 남편,그리고 따뜻한 이웃」申광우씨(44.달서구두류3동)가 패션모델.보디빌더를 거쳐 전업가수를 선언했다.목표는 남일해의 뒤를 잇는「대구대표가수」. 최근 발표한 3집 음반『날

    중앙일보

    1994.07.11 00:00

  • 장편소설 너에게..펴낸 송기원씨

    『그때 그때의 삶도 중요하지만 그 삶을 꿰매 의미를 줄수 있는 인생도 중요합니다.삶과 사회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삶과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탱

    중앙일보

    1994.03.23 00:00

  • 시집 펴낸 인천동부경찰서 유종호 형사

    「형사시인」柳宗鎬씨(33)가 치열한 자기성찰의 고백을 시집『가슴이여 뜨거운 가슴이여』로 펴냈다. 현재 인천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4년째 경찰관생활을 하고 있는그가 일터와 삶터의 애환

    중앙일보

    1994.01.29 00:00

  • 『코미디…』 개그우먼 송은이

    송딱·각설이·무녀리·꼬마…. 송은이(20)의 다양한 별명은 그녀가 키 작은 왈패임을 알려준다. 그러나 처음 그녀를 보면 KBS-2TV 『코미디 세상만사』의 「덕균이랑 은이랑」코너에

    중앙일보

    1993.08.06 00:00

  • 여선생님(분수대)

    성인남성들에게 「첫사랑이 누구였느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지면 「국민학교 시절의 여선생님이었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일종일 수도

    중앙일보

    1992.06.03 00:00

  • 〈볼만한 프로〉쇼·오락

    □…KBS제2TV 『코미디 하이웨이』(5일 밤8시)=「첫사랑 주식회사」. 재벌회사 말단사원인 공한팔은 출근길에 우연히 고등학교시절 첫사랑을 나눴던 나비를 만난다. 공한팔이 나비에게

    중앙일보

    1990.03.05 00:00

  • 회장 큰아들 옛 애인 만나

    읍내 카페에서 정희를 만난 김 회장 큰아들 용진은 고등학교 시절 둘만의 추억을 떠올리며 환담을 나눈다. 김 회장 집에 들른 일용네는 큰며느리까지 있는 자리에서 이혼한 정희 얘기를

    중앙일보

    1988.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