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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태극마크' 임동혁, 대한항공 날개달았다
최연소 남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임동혁(18·제천산업고)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에 지명된 임동혁(가운데). 왼쪽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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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봉사는 가라, 재능 기부·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뜬다
1 조수빈양이 엄마·아빠와 직접 구운 과자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바뀌고 있다. 봉사활동 점수를 따기 위해 휴일이나 방학에 집중적으로 하던 청소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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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문화&공연 外
문화&공연 표정이 있는 시인 육필전 일정 3월 28일(금)까지 장소 백석대 창조관 13층 현대시 100년관 로비 문의 천안시 박물관 041-550-2631 체험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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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가을비 속에 화려한 팡파르 外
0...제8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오랜 가뭄을 씻어내는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가운데 치러졌다. 전날부터 많은 비가 뿌리던 천안 지역은 전국체전이 막을 올리는 10일 오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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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삼성) 3점포 여왕
91남녀농구 올스타전이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려 남자부에서는 백군이, 여자부에서는 청군이 각각 승리했다. 미국프로농구와 같이 4쿼터로 벌어진 이날 남자부경기에서 정재근(정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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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스포츠"우리가 맡는다"|도약의 주역…종목별 꿈나무들
80년대의 격랑속에 일대 비약을 이뤘던 한국스포츠는 90년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올해 북경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포츠역군들은 활기찬 신진대사속에 벌써부터 체육계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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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체력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삼천포 하숙례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에서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올해 여고 3년생중 최대재목감으로 지목되어온 삼천포여종고의 하숙례(하숙례)는 이날 공·수 양면에서 종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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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안
예로부터 천안삼거리 『흥타령』으로 이름난 천안은 경상·전라·충청도에서 한양 천리길을 오르내리던 과객들이 피로를 풀며 쉬어가던 교통의 요지였으나 이제는 교육과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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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대비책 세웠다"
LA올림픽 여자농구 세계최종예선전(쿠바·아바나·5월5∼16일)에 대비, 영국·서독·프랑스 등지에서 20여일간 전지훈련을 벌인 국가대표팀이 홍콩을 거쳐 4일하오 KAL편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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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성정아 재기용
대한농구협회는 29일 내년5윌 쿠바 아바나에서 벌어지는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출전 여자농구예선을 앞두고 여자대표팀을 대폭 개편, 초고교급스타 성정아(삼천포여종고2년·lm83cm)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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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 "내달초까지 전면 개편"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전면 개편된다. 대한농구협회 서성환회장은 17일『내년5월 쿠바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여자농구 올림픽예선에서 기필코 본선진출권(4개팀)을 따내기 위해 농구계의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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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고교생 모집 5천명 증원|선발고사 12월 12일 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7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정원 및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모집정원은 전기인 실업계·인문계 야간·특수목적·특수지고교 등이 총4만5천1백60명으로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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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의 기틀잡을 고교배구 정기전 참가 남녀팀 프로필
대신은 지난해 34전34승이라는 화려한전승의 기록을 수립, 체육회제정 최우수단체상까지받은·남자고교배구의 최강「팀」. 이번에 출전할 OB「팀」은 작년 전승의 주축이됐던 조인제 이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