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대통령, 아베와 통화 “종전선언은 최소한 남북미 3자 합의 이뤄져야 성공”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종전선언은 남북만의 대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
文 “북·일 관계 개선해야 남북 진전” 아베 “북과 대화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남북 정상회담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며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일
-
일본, 공격작전 수행 해병대 창설에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한 항모까지
━ Focus 인사이드 지난 2013년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에서 자위대 낙하산 부대 제1공정단이 섬 탈환훈련을 하고 있다.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
-
대한제국의 ‘운전대 잡기’ … 힘 못 갖춰 이이제이 못했다
━ [세상을 바꾼 전략]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긴 고종 정동빌딩에서 바라본 ‘고종의 길’(고종이 ‘아관파천’할 당시 이용했던 길)이 눈에 덮혀 있다. 왼쪽 흰 건물은
-
日,만경봉호 입항에 "북한은 세계 각국을 이간질"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92호의 한국내 입항과 관련해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압력을 저해
-
"아베, 평창 같이 가달라" 美 펜스 부통령의 SOS
━ 평창이 평화의 제전? '韓vs 美日'의 대결장으로 변질되나 '위안부 합의를 어떻게 할 작정인지 묻고, 북한과의 대화 무드엔 쐐기를 박으러 간다.' 아베 신조(
-
일본인으로 오해받아 한인노동자 추방되기도
1911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 행사에서 찍은 기념사진. 도산 안창호가 1907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운동에 전념하는 동안 미주 지역의 대한인국민회 활동은 지도자
-
日아키에 여사 '진주 접대'에 멜라니아 떨떠름,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5일 도쿄(東京) 긴자(銀座)에 있는 진주 매장을 방문, 양식 진주에 대한
-
"미ㆍ일정상,북한관련 군사옵션도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번 방일기간 동안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련의 회담에서
-
[뉴스분석]'북핵'에서 한 배 탄 아베-트럼프, 통상은 엇박자
“미ㆍ일이 주도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대해 (북한에) 모든 압력을 최대한 높여나가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아베 신조ㆍ安倍晋三 일본 총리) ”(일본과) 공평ㆍ자유롭고 호혜적
-
'동맹 모자'와 스테이크···아베, 트럼프의 취향을 저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뷰티풀 데이" 아베 신조 총리=(하늘을 보면서) "베스트 웨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 9홀에 걸친 골프 라운딩을 하며
-
이번엔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도널드"라고 불러.."납치문제 언급 매우 고마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층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미일 정
-
트럼프 11월 일본서 아베와 골프친다는데 文대통령과는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월 방일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골프 회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11월 10~
-
"트럼프앞에서 인생샷 쳤다" 아베,골프로 또 미국에 밀착
“그 때 내가 쳤던 첫 홀의 티샷은 (골프 경력에서)베스트 5안에 들어가는 샷이었다. 나와 트럼프 대통령중 누가 이겼는지는 국가기밀이다.” '골프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
-
[단독] 日 니시노 교수 "文정부 외교적 공간 더 좁아질 것"
니시노 준야(西野純也·사진) 게이오대 현대한국연구센터 소장은 4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북한은 계속해서 핵·미사일 개발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긴장 상태가 정점
-
北위기서 더욱 밀착하는 美日,40년만에 '핵 포함 억지' 명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이 군사적으로 밀착하고 있다. 또 일본은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외교·국
-
일본 타진 ‘트럼프 9월 방일’ 무산될 듯
미·일 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방일하는 일정을 조율해왔으나 북한 정세가 긴박해지면서 무산될 것 같다고 산케이 신문이 양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전
-
트럼프, 아베에 대일 무역적자 시정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미·일 무역 불균형 해소를 촉구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
[평행선 달리는 한·일 관계]위안부·북핵 문제 등 양국 입장 차 ‘극과 극’
위안부 합의 재교섭 쉽지 않을 것…미·일 합의 따라 ‘코리아 패싱’ 우려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
-
[벼랑으로 몰리는 아베 총리] 극우 스캔들에 사그러져 가는 아베의 꿈
장기집권·개헌 추진하던 아베 절체절명 위기 … 뿌리 깊은 극우 망령 전 세계에 각인 시켜 아베 신조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
-
일본, 트럼프 집권 충격받고 '자주국방' 나서나
일본의 세계평화연구소 (회장: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수상)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일본 정권이 대처해야 할 외교안보정책을 정리한 ‘미국 신정권과 일본: 신시대의 외교안보정
-
트럼프 TPP 탈퇴, 아베노믹스 흔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하는 즉시 TPP 탈퇴를 통지할 의향을 표명했다. 트럼프는 다자 자유뮤역협정보다 양자 무역·경제협의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TPP를 아베노믹스 성
-
스가 “아베 진주만 방문, 사죄 위한 것 아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오는 26~27일 미국 진주만 방문에 대해 “진주만의 애리조나 기념관을 방문해 희생자를 위령해 두 번 다시 전쟁의 참화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미래를
-
일본 정부 "아베 진주만 방문, 사죄 위한 것 아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오는 26~27일 미국 진주만 방문에 대해 "진주만의 애리조나 기념관을 방문해 희생자를 위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