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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이 정상회담 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달 31일 남측 선발대로 평양에 갔다 4일 먼저 서울로 돌아온 통일부의 서영교(徐永敎)국장이 전하는 평양의 손님맞이 분위기다.
중앙일보
2000.06.05 00:00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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