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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 느려서 더 위험하다 … 곤파스 때보다 피해 클 수도
해양수산부 직원들이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태풍 피해 비상대책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선박의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선박 위치확인시스템을 보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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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정보만 의존 안한다...6년만에 오는 초강력 태풍 솔릭 대비하는 사람들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22일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높은 파도가 몰아 치고 있다.[뉴스1]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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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대기권 1억 칸으로 쪼개니 … 날씨예보 족집게 같네
날씨예보에서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다. 우선 인류가 구체적 수치(數値)를 계산한 결과로 기상전망을 내놓는 방안을 시도한 지 올해로 100년이다. 한국에 올해는 ‘예보 독립’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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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병원은 어디?' 척 하면 압니다" 114 안내만 30년
"경상도 발음은 특히 어려운 게 많아요. '김영수이'해도 '김영순’으로, '파이'해도 '판'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며느리 병원'하면 부산의 유명 병원(메리놀 병원)으로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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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열대야 줄이려면 녹지·하천 늘려야
올 여름엔 열대야를 이기지 못해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와 더위를 피한 서울시민이 많았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1.5도나 올라갔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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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정체는 뭘까] 上. 화산·산맥지역 집중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인도의 구자라트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1만8천명이 숨졌고,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도 올들어 두번의 지진으로 1천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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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정체는 뭘까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인도의 구자라트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1만8천명이 숨졌고,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도 올들어 두번의 지진으로 1천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