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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준비위원등 셋 보안법위반 긴급구속
경찰청은 2일 이적단체를 구성,각종 노사분규를 선전.선동한 혐의(국가보안법및 노동쟁의조정법위반)로 민주노총 준비위원회 운영위원겸 금속연맹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문성현(文成賢.43.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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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勞準계좌 압수 수색-창립대회 모금 不法규정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일 민주노총준비위(약칭 민노준)가 오는11일 창립대회를 앞두고 벌이고 있는 모금운동을 불법으로 규정,공동대표 권용목(37)씨 명의의 국민은행 혜화동지점 모금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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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勞總간부 19명 검거령
경찰이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출범식을 앞두고 이 단체 소속 노조간부와 노동단체 간부등 수배자 19명에 대한 일제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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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通노조 13명 사법처리-명동성당.조계사 공권력 투입
한국통신 노사분규를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6일 명동성당.조계사에서 연행한 13명가운데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장현일(張賢一.35)노조 쟁의실장과 양한웅(梁漢雄.36)노조 지도위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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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 수배자에 도피처.자금제공 大檢 전원구속 지시
당국이 불법 노사분규에 대한 강경 조치를 취하자 관련 노조들이 반발,勞.政이 점차 정면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검.경은 분규 주동자및 배후조종자 사전검거 전략으로 나가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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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通사태 一波萬波 심상찮은 노동현장-현대 계열사
현대자동차 사태에 이어 현대중공업등 울산지역 현대계열사가 분규에 휩쓸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尹在健.36)가 27일 쟁의발생을 결의하는데 이어 현대정공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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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전화국 한때 업무차질-韓通 준법투쟁돌입
대형사업장에 노사분규가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한국통신노조가 25일 낮12시를 기해 전국에서 일제히 준법투쟁에 들어간데다 서울지하철노조가 이날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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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배후 전면수사-현대自.韓通분규 강력대처
[서울.蔚山=崔熒奎.黃善潤기자]대검 공안부(安剛民검사장)는 19일 울산 현대자동차와 한국통신 분규에 재야단체는 물론 민주노총준비위원회(민노준)와 공공부문노조대표자회의(공노대)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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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전격공권력투입 의미
공권력투입이라는 극약처방으로 휴업조치 3일만에 전격 해결된 현대자동차사태에서 불법노사분규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정부의지를 읽을 수 있다. 정부가 여러가지 부담을 안고도 공권력투입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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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노총 준비위 오늘 慶熙大집회-경찰과 충돌예상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全勞代)가 민주노총건설준비위를 발족시키기위한 대회를 13일 서울 경희대에서 가질 예정이어서 경찰과의충돌이 우려된다. 또 공공부문노조도 대표자회의(公勞代)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