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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추문을 대하는 공당의 자세
고정애정치부문 차장 남자 A와 B라고 하자. 본인들은 강력 부인하니까 일단 그렇게 부르기로 하자. A는 2002년 일로 구설에 올랐다. 숨진 동생의 아내를 추행했다는 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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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거대 야당 견제론으로 보수 결집 성공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가운데) 등이 11일 당사에서 출구조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희 비대위원, 박 위원장, 이준석 비대위원. [김형수 기자] ‘선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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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풍의 추억’… 제주서 경선 시작
민주통합당은 28일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제주에서 시작했다.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이 일어났던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추억’ 때문이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