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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23일 플레이볼…출전 20개팀의 프로필
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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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익 연장 11회 말 천금의 결승타|군산상, 경남 격침
성동원두에 호남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연일 3만여 관중들의 열광 속에 서울 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통령배 쟁탈 제15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광주상고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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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인천제압 3회전에 선착
배재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3회말 연속5개의 보내기 및「스퀴즈·번트」를 시도하면서 사구2·적실3을 묶어 단1안타만으로 물경 4점을 뽑아 인천고의 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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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춘천의 맹추격 뿌리쳐 (5-3)
제9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는 열전 9일간 30「게임」을 치른 끝에 3회전에 진출할 16강을 가려냈다. 13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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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경기 신석종고
대구상은 박영신·이만수의 황금「배터리」가 졸업했지만 양일환이 투·타에 뛰어나고 신상순·홍승규·조차룡 등 산전수전 겪은 맹장들이 건재. 예선통과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광주일고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