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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나를 살린 건 그래도 미술이었다” 70주년 맞는 박영사 안종만 회장의 미술 사랑
■ 중앙일보 독자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는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리는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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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회장은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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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과서 ‘무단 수정’ 논란에 “朴정부 때 잘못 문구 고친 것”
교육·사회·문화 부문 대정부질문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유은혜 부총리가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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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盧 비하 사진에···격노한 與 "천인공노할 만행"
교학사 한국사 교재에 올라온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도서출판 교학사에서 지난해 8월 펴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참고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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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주요과목, 2022년 국정에서 검정 전환
초등학교 교과서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에서 교과서 발행 체제가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22년부터 초등학교 주요 과목의 교과서를 국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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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지현 “부장검사가 명예훼손” 수사 요청 外
━ 서지현 “부장검사가 명예훼손” 수사 요청 검찰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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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의 감자 재배 배우는 통합과학, 문과생도 재미 느낄 듯”
19일 교육부 직원들이 2018년도 신설 과목인 통합사회·통합과학 교과서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현재 중3부터 내년 고교에 입학해 1학년 때 필수로 배우는 신설 과목인 통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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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1부터 필수로 배우는 통합사회‧과학 교과서 나왔다
19일 처음 공개된 한 출판사의 통합사회‧통합과학 교과서. 같은 내용으로 각각 5개 출판사에서 만들었다. [사진 교육부]내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쓰일 새 검인정 교과서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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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대한민국 건국과 정부수립이 뭐가 다른가, 다 말장난”
올해 우리 나이로 80세를 맞는 한영우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정년 이후 20여 권의 책을 펴내며 어느 현역보다 더 현역 같은 일상의 반복을 이겨낸 힘은 30대 초반 겪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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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나를 지탱해준 힘은 '고통 체험'… 교과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정년 퇴임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2003년 퇴임 이후 14년 동안 2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과거, 출세의 사다리(전4권)』 『한국선비지성사』 『조선왕조의궤』 『미래를 여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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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대한민국 정부 수립 vs 대한민국 수립…쟁점이 된 ‘건국절’
━ 국정 역사 교과서 논란, 뭐가 문제일까 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교육부가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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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교육산업 성장 가로막는 저작권료 문제, 정부가 규정·기준 정해야
한국유러닝연합회는 교과서 저작권료 부담으로 아이디어와 인력이 있음에도 시장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효과적인 교육환경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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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술 놓였던 자리에 DMZ 체험관, 평양 3D 위성 영상
제주통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북한 관련 시청각 자료를 확충했다. 고화질 위성영상에선 실제처럼 구현된 평양의 주요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사진 제주통일]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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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2030 대학생이 본 교과서 갈등
토론에 참여한 박종환·진재훈·강민우·구특교씨(왼쪽부터). [오종택 기자]정부가 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안을 확정고시했습니다. 하지만 국정화 논란에서 정작 교육 수용자인 학생들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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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한국사 국정 교과서 추진, 왜 시끄럽죠
'하나의 역사관 vs 다양한 역사관' 지난 12일 교육부는 한국사 국정 교과서 추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11월 중 집필진을 구성하고 2017년 3월 일선 학교에 국정 교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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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 교과서를 이념과 정쟁으로 변질시키지 말라
역사 교과서 논란이 우려했던 대로 여야 간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정쟁으로 비화했다. 새누리당은 15일 긴급 의총을 열고 교과서 국정화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좌편향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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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역사 교과서 근본 문제는 따로 있다
이철호논설실장역사 교과서로 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국정화를 강행하고 야당과 진보 쪽은 “지금 이대로!”를 외치며 촛불을 들 기세다. 하지만 엉뚱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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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황우여 "역사교과서 논란 종식 불가능해 국정화 결정"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정부가 직접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역사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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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교육 현장 맞춤형 교과서로 2년 연속 수상
비상교육이 만든 교과서는 주요 과목 채택률 1·2위를 차지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사진 비상교육]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교과서 부문과 중·고등교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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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교과서 검인정 제도
우리나라의 교과서 발행 체제는 크게 국정, 검정, 인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국정교과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발행하는 교과서를 말한다. 검정 교과서는 민간에서 개발해 출판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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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통합교과서 국정화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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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교과서 책당 발행부수 1위... 중고등교재의 강자
비상교육 검인정교과서는 책당 발행부수 1위를 기록했다. [사진 비상교육] 비상교육이 2014 국가브랜드대상 교과서 / 중고등교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비상교육은 2008년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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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출판사 "교과서 공급하겠다"
교과서 출판사들이 31일부터 교과서 발행·공급을 재개했다. 지난달 27일 공급을 중단한 지 4일 만이다. <중앙일보 3월 28일자 16면> 90개 출판사를 대표하는 한국검인정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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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값 44% 내려라" vs "공책보다 싸진다"
교과서 가격조정명령 발동에 대한 발행사 간담회가 2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김인호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특별대책위원장이 “교과서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