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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도 디자이너가 만든다 … 유니온스틸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동국제강의 자회사인 유니온스틸이 고급 컬러 강판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외 철강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장세욱(49·사진) 유니온스틸 대표는 19일 “2015년까지 컬러 강판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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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제2 포철신화' 쓴다
19일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베트남 붕타우 성 푸미 2공단 내 포스코 냉연공장 건설현장엔 덤프트럭과 불도저가 연방 드나들며 먼지를 날렸다. 8월 1일 착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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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 30만톤 감산
포스코가 올 철강생산량을 30만t 가량 줄이기로 했다. 수입증가로 재고가 늘어난 스테인리스.일반용 후판.미니밀 열연 등 일반강의 생산량은 줄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수요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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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 재고 부쩍 늘었다/경기 회복안돼/값속락 철근 t당 30만원
건설경기가 아직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건자재 재고가 늘어나면서 가격도 떨어졌다. 1일 건자재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품귀현상까지 보였던 철근의 경우 제조업체들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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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혈전|쌀파동계기로 본 「국제상인」들의 생리와 실태|자원정보전 기인수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쌀파동이 한바탕 몰아치고 있지만 이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어찌 쌀 뿐이랴. 이제껏 원유와 식량이 가장 각광(?)받는 국제상전의 총아로 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