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유공자 박성화씨 별세
독립유공자 박성화씨가 29일 오전 7시 인천시 가좌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73세. 박씨는 43년 평양학병 반란사건을 주동했으며 86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월1일
-
독립유공자 90명 훈장/정부,백5명엔 대통령 표창
정부는 제47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보호와 조국광복을 위해 중국 등지에서 독립군으로 항일활동을 했거나 국내에서 의병활동 등으로 공훈을 세우고도 아직까지 서훈을 받지못한 독립유공자
-
상해임정수립 73주년기념/독립유공자 2백명 서훈
정부는 상해임시정부수립 73주년기념일인 13일 오전 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부요인·임정관련인사·유족·재경광복회원·정당대표·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
3·1운동 유공 2백명에 훈·포장
정부는 제73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하거나 적극 참여 순국 또는 일경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는등 독립운동을 하고도 그동안 입증자료가 없어 포상을 받지 못
-
박용준옹 별세
독립유공자 박용준옹이 25일 오후 8시30분 서울보훈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5세. 박옹은 광명회를 조직하여 향일민족의식을 함양한 공로로 지난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
독립유공 천43명 서훈
정부는 제46주년 광복절 기념일인 15일 국권수호·조국광복을 위해 의병활동을 하거나 만주 등지에서 독립군으로 항일활동을 하다 순국한 무준선열 5백29명,상훈법 개정으로 훈격이 승급
-
(4450)제85화 나의 친구 김영주(35)
아침나절 평양방송을 듣고 와서『우리 형님 만세, 만만세』를 외쳐대던 김 통역(김일선)은 『왜 그러느냐』는 내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고 어디론지 나가 버렸다. 해가 질 무렵 술과 안
-
만주지역 희생자에 훈장/3·1절 72돌 기념식
제72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서울을 비롯,전국에서 광복회원·독립유공자·유족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정부는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부요인·이강훈 광복회장등
-
독립유공 54명/건국훈장 서훈
국가보훈처는 27일 제72주년 3·1절을 맞아 아관파천을 주도한 대한제국 당시 법무대신 이범진선생과 대종교 창시자인 나철의 차남을 비롯,1912년 만주로 망명해 부민단을 조직해 중
-
훈장수훈 기념연주회
◇이두표 한국기타협회상임 고문은 23일오후6시 서울. 정동 예음홀에서 고희와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을 축하하는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
호남의병대 조직 항일 앞장|「창의 동맹단」결성 이원영씨
일제 때 의병출신으로 해방 후 전주 건지산에 황극단을 쌓아 순국 열사비를 세우는 등 나라 걱정 속에 한평생을 살다간 고 이원영(83년 12월 28일 작고) 항일투사가 독립유공자로
-
윤동주ㆍ정일형씨등 613명/독립유공자 포상
정부는 11일 광복 45주년을 맞아 민족시인 고 윤동주씨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고 정일형씨(전 외무장관)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추서하는 등 모두 6백13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