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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사회 속의 나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12월 주제는 ‘사회 속의 나’입니다. 촛불 정국이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관계를 되짚어보게 합니다.‘주목 이 책’도 나와 사회, 대통령과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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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광숙씨 별세 外
▶김광숙씨 별세, 곽창훈(곽피부과원장)·창림(바이엘 약국 약사)·창곤(성형외과 전문의)·한주씨 모친상, 홍경희씨(산부인과 전문의) 시어머니상=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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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언론중재위원회 外
◆언론중재위원회는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로운 언론피해구제제도 도입을 위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제16대 서울아산병원장에 이상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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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그때 역사의 현장, 이젠 예술의 난장
| ‘예향’ 광주 옛 전남도청 일대에 들어선 아시아문화전당 전경. 사진에서 2시 방향이 금남로고 10시 방향이 충장로다.말하자면 우연이었다. 가을은 가고 겨울은 채 오지 않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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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가 대통령 탄핵 안 해도 국민 선거권 침해 아니다"
헌법재판소 내부 9인 재판관석 [중앙포토]국회가 중대한 위법을 한 대통령의 탄핵소추 절차를 밟지 않는다 해도 국민 선거권 침해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해석이 나왔다. 따라서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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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가동 환란 이후 최저…“정부 선제적 개입해야”
외환위기 극복 주역들과의 만남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미러클 4 :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어』 출간기념회에서 전직 고위 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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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사유에 제3자 뇌물죄, 세월호 7시간 포함시켰다
━ 최순실 국정 농단 민주당·국민의당 단일 탄핵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위한 단일안을 29일 확정했다. 전날 야 3당이 각각 내놓은 탄핵안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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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산업과 기술 융합하는 ‘공학의 마에스트로’
산업공학과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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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걷기왕' 박주희. 영화에선 악바리 경보선수, 현실에선 느긋하고 소박한 게 좋아요
“너무 힘들면 그만해도 돼.” 누군가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이겠지만, 어떤 이들에겐 얼토당토않은 얘기다. ‘걷기왕’(10월 20일 개봉, 백승화 감독)에서, 딱히 꿈이랄 것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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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총장에 정영선…교육행정가, 대전과기대 총장 거쳐
오산대 제11대 총장에 정영선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선출되어 1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정영선 신임 총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옛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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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집필진 6명 중 역사 전공자 육사 교수 1명뿐
지난 1년간 ‘밀실 집필’ 논란을 빚어 왔던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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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성과 4.5쪽 기술, 부작용은 반쪽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검정교과서에 비해 20% 정도 분량이 줄었다. 그러나 주변국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서술이나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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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와중에…친박 서병수 시장 동생 치안정감 승진
왼쪽부터 서범수 경찰대학장, 김양제 경기남부청장, 박경민 인천청장정부는 28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동생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치안감)을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등 경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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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한국 현대사는 연구 역사 일천해 각계 전문가가 나눠 집필"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박종근 기자28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학교 역사 교과서,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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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한국사 교과서 58명 집필 명단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지 31명과 고교 한국사 교과서 27명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다음은 단원별 집필 명단이다. ■역사교과서-한국사 교과서 58명 집필 명단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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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 교수 중 절반이 '김정배 사단'
지난 1년간 ‘밀실집필’ 논란을 빚어왔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이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 이중 27명만 고등학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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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대한민국 국가수립", 이승만·박정희 '독재' 명시
국정 역사교과서는 1948년을 “대한민국 국가수립”으로 명시했다. 박정희 대통령에 관해서는 ‘독재 체제’라고 표현했지만 경제성장의 부정적 면을 간단히 언급한 대신 긍정적 면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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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가짜뉴스 공유·댓글 수, NYT·CNN 뉴스 앞질렀다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유출을 조사하던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살인 뒤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이달 초 페이스북 등을 통해 미국에 널리 퍼진 기사다. 출처는 ‘덴버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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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문과대학교우회 外
◆고려대 문과대학교우회(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는 25일 서울 고려대에서 송년 행사를 열고 ‘고려대를 빛낸 영원한 스승상’에 현상윤 고대 초대 총장·조지훈 시인·김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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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2. 애이불비 애이불상
춘분이 지나면서 햇살은 하루가 다르게 따사로워졌다. 매창은 마루에 앉아서 앞마당을 내다보거나 뒷마당을 걸으며 낮 시간을 보냈다. 배롱나무 이파리의 초록색도 날마다 새로 태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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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만 유예, 강제수사 가능 vs 체포·구금도 유예하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검찰 조사에 임하고 특검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검찰의 두 차례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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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상식에 울분 ‘순실증’ 깊어만 간다
대학 졸업 후 2년간 행정고시를 준비해 온 조모(26)씨는 최근 공부를 중단했다.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건 수사를 지켜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 가운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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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상식에 울분 ‘순실증’ 깊어만 간다
대학 졸업 후 2년간 행정고시를 준비해 온 조모(26)씨는 최근 공부를 중단했다.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건 수사를 지켜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 가운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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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만 유예, 강제수사 가능 vs 체포·구금도 유예하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검찰 조사에 임하고 특검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검찰의 두 차례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김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