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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사 “4·19 희생자·유족에 위로·사과, 국민 통합 계기 되길”
━ 이승만 아들 이인수 박사 4·19묘역 참배 지난 3월 26일 이영일·한화갑 전 의원 등 4·19 세대 각계 원로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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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후 63년만의 참배…92세 이승만 아들 "감개무량하다"
“이승만 대통령의 아들로서 4·19혁명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참배가 국민 모두의 통합과 화해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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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아들 "4·19 민주묘지 찾아 참배하겠다"…63년 만에 사과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가 오는 1일 63년 만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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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이승만 두들겨라, 보수세력 분열한다”
김일주(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이승만 반대 운동이 갑자기 거세지고 있다. ‘부산 임시수도 기념 거리’에 설치된 이승만 동상의 핏빛 사진과 동영상이 주요 언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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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기념식, 이승만 유족 사과 무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가운데)가 19일 오전 서울 수유동 4·19국립묘지에서 4·19혁명 희생자 유족들에게 사과하려 했지만 유족들의 항의로 좌절된 뒤 이승만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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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남 기념관 건립할 때 됐다
지난해 11월 정기국회 정무위에서였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보훈처장에게 ‘우남(雩南) 선생(이승만)의 기념관을 건립하면 조부님의 명예를 더 높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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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 를 찾아서] 천안 목천읍 동리 이동녕家
지난 2월 천안 목천읍 동리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앞에 ‘이동녕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선생의 손자 이석희 전 대우그룹부회장(왼쪽)과 증손자 이용순씨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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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분단’이 아니라 ‘건국’을 말할 때다
1945년 염천의 8월 한반도에는 한 치 앞도 모르는 불안과 좌절이 뒤엉킨 역사가 깔려 있다.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이 일본을 초토화하자, 소련은 전격적인 대일(對日) 선전포고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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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남찬순 전 동아일보 심의연구실장이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 중앙일보 대기자) 추천을 받아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로 올 1학기부터 강의한다. ▶박창달 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