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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부를 위한 강좌와 모임
한국의 여성들은 학교 문을 나오면 공부에 관심이 떨어지고 가정을 꾸미게 되면 책한 권 읽기 어려워지는 현실이다. 『결혼하고 서투른 살림에 허둥대다가 아기가 생기고 아기 치다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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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무료 강좌
서울 YWCA동부지회(서울 청량리 대왕「코너」4층)는 건강한 시민생활을 위해 그 자세와 방법을 가르치는「요가」무료강좌를 27일 하오 2시에 갖는다. 강사는 윤재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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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면허장
약사고시의「스캔들」은 충격적이다. 서울대 약대생들은 문제가 사전에 누설되었다고 시 험을 거부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시험거부엔 동정의 여지가 있다. 시험장주변에 정보조직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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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가정」행사
서울YWCA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명랑한 가정」이란 주제아래「어린이 생일날 건강진단 해주기 운동」등 5월의 특별행사를 연다. ▲5월5일 낮 12시30분…어린이날「파티」효창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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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조사 여공실태|"재미없는 직장생활"
YWCA는 여직공에 대한 실태환경조사를 여직공 3백49명에게 실시했다. 응답자의 연령은 19∼24세가 가장 많으며 15∼28세까지 분포되어 결혼한 사람도 6·5%에 달한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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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대중강좌
대한정신건강협회는 21일 하오 2시 대한의학협회강당(종로구 관철동 44의 5)에서 제50회 대중강좌를 연다. 연사는 청량리 뇌병원 부원장 노재성씨와 이대의대 정신과 과장 이호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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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안국동
두 차례에 걸친 박대통령과의 집권경주에서 고배를 든 해위 윤보선씨-그는 6·8선거를 계기로 조용히 정계의 일선에서 물러섰다. 그리고 3개월여의 「정치공백」 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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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비극|「이혼과 정신위생」 강연에서
한국 부부의 이혼율은 날이 갈수록 높아 가고 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정신적인 불건강에 있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이혼을 쉽게 결정지어버리고 후회하는 것은 여성의 약점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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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정」의 피해자 노인은 외롭다
『한국노인의 표정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스러운 노인의 표정』이라고 일찌기 한국을 방문했던 영국의 인류학자는 말했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스럽던 한국노인은 차츰 쓸쓸하고 무료한 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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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협서 강좌
「결혼전상담」(강준상씨·대한가족협회학술연구부장)과 「노인과 현대가정」 (하상락씨·서울대문리대교수)이라는 「테마」의 「대중강좌」가 10일하오2시 대한의학협회강당에서 열린다. 이강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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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협」강좌
대신정신건강협회는 43히 월례대중강좌를 17일하오 2시 대한의학협회강당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불우여성과 정신 건강(이문자) ▲인간이해(구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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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건강
오늘의 청소년들은 곧잘 범죄를 저지른다. 그들 스스로에게만 죄책을 돌릴 수는 없다. 사회도 범죄의 함정을 여기 저기 파 놓고 있다. 아무튼 그것은 우리사회에 큰 파젯거리로 던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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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욕구 분석
한국여성은 결혼과 함께「자아」를 잃는다. 여성으로서 또는 주부로서의 「자신」마저 잃어간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기를 거부한다. 여자의 일생은 아버지, 남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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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협회 강좌
대한정신건강협회에서는 제36회 월례대중 강좌를 16일 하오 2시부터 대한의학협회강당(관철동44의5) 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보다 나은 정신건강」=섬병근 ▲「적무실패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