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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대상 아니라던 공수처, 어머니와 동생은 왜 사찰했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월 20일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가 아닌 기자들과 일반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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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檢 사찰' 돌연 사과에···野 "허위사실 출처 밝혀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사찰 의혹을 주장해오다 1년 만에 “사실이 아니었다”고 사과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뒤늦은 사과에 대해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거니와 또 어떠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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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檢사찰 아냐, 부끄럽다"…한동훈 "조치 검토할 것"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합니다.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2일 오후 2시 재단 홈페이지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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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혼·몰카전력 속이고 결혼정보업체 가입한 의사…만남 여성에 들통나 법정행
결혼정보회사에 거짓 신원정보를 등록해 여성들을 소개받은 혐의로 40대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박성근)는 결혼정보회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정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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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채 군 정보 확인해줘 '고맙다' 문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아이의 개인정보 유출에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직접 열람했던 서초구청 국장이 청와대 행정관에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