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신입 최종 면접서도 이름ㆍ출신ㆍ학교 안 밝힌다
금융감독원 신입사원 채용 때 최종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이뤄진다. 다른 기업들에서도 블라인드 채용이 대세이지만 통상 최종 면접 단계에서 면접관은 지원자의 이름ㆍ출신지
-
거래 증권사 쥐락펴락 … ‘수퍼갑’ 국민연금공단
대학 동문이나 전직 동료가 근무하는 증권사는 봐주고, 비위 사실을 제보한 데는 불이익을 주고….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기금운용본부는 평소 금융계에서 ‘수퍼 갑’으로 통한다
-
증권사 금융사고 급증…지난해 930억 ‘손실’
최근 들어 증권사의 금융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19건에 이르며 금액으로는 930여억원에 달한다. 이는 내부
-
대기업 내부비리 직원들 감시 강화
직장인들의 근무 기강이 해이해질 조짐을 보이자 대기업마다 내부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 다시 부는 감원 바람과 고용 불안으로 '한탕' 심리가 고개를 드는데다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
-
시스템트레이딩 하려면 일정교육 이수해야
시스템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증권업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영업행위 준칙 세부사항을 만들어 시행준비중이라고 금융감독원이 16일 밝혔다. 협회는 또 일
-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출 강화
내년 하반기부터 증권사는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출때 만기 2년 이상인 후순위차입금만 보완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후순위차입금의가산한도도 순재산액 범위 이내로 제한된다. 다음 달 초부
-
[위기의 펀드] 中. 투신사 구태 벗어야
"투신사들이 고객 돈을 만만히 보지 않았다면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돈을 끌어들이는 데만 열을 올리고 운영내역 조차 제때 안 알려주는 게 어디 책임있는 금융
-
[위기의 펀드] 中. 투신사 구태 벗어야
"투신사들이 고객 돈을 만만히 보지 않았다면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돈을 끌어들이는 데만 열을 올리고 운영내역 조차 제때 안 알려주는 게 어디 책임있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