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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설거지도 아이템빨…남자의 슬기로운 주방 생활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25) “손에 물 안 묻히게 할게.” 프러포즈 중에서도 가장 식상한 멘트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달리 고전이겠는가? 나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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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방판·비트코인 등 5개 층서 24명 확진…강남구 오피스텔 주의보
지난 20일 오후 강남구 대우디오빌 내부에 부착된 안내문. 연합뉴스 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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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숲, 산골 간이역…여기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 ⑧ 봉화 생태관광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서울 종로구 2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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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거닐고 숲에서 자고… 봉화에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⑧ 봉화 생태관광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 수목원으로 33개 전시원을 갖췄다. 야생화언덕에 만발한 털부처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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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삼다수 수준으로 수돗물 관리”…긴급점검 나선 지자체
원희룡 제주지사(오른쪽)가 지난 20일 오후 어생생 저수지 정수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제주지역 수돗물을 삼다수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겠다.” 수돗물 유충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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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 들으면 더 커졌다…韓서 '아궁이' 없앤 한샘 50년
1970년대 재래식 부엌.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하는 아궁이와 부뚜막, 간단한 그릇장이 보인다. 사진 한샘 #난방·취사 겸용 아궁이가 안방과 바로 연결돼 있다. 부뚜막은 너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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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연둣빛 산·붉은 해당화, 두 바퀴로 누빈 삼색 섬
인천 옹진군의 삼 형제 섬,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바다와 산을 두루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 좋다.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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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젖은 손이 애처로워~' 이제야 그걸 깨닫다니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7)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엊저녁 식탁에서 우연히 본 당신의 손등 그 곱던 손엔 어느새 뼈마디가 굵어졌고 속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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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꼭 외출해야한다면…코로나 '유비무환' 대처법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8) 코로나 19의 전염 경로는 크게 3가지다. (1) 감염자의 침방울이 내 점막(눈, 코, 입)으로 직접 튀는 경우 (2) 감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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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바르게 걷기 어렵다? ‘뒷다리’로 걸어보세요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7) 오늘 연주곡은 박효신의 ‘야생화’다. 그는 자신을 ‘야생화’에 빗대어 자기 인생과 앞으로의 희망을 노래했다. 직접 쓴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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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비건 되기로 결심? 우선 간헐적 채식부터 해보자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6) 오늘 연주곡은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이다.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하며 운을 뗀 이 서정적인 노래는 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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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개수대 바꾼 병원, 바이러스 전염 급감…그 까닭은?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5)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로 인한 폐렴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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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고 뜨거운 커피 안돼요”..응급실 화상환자 10명 중 3명 0~4살 영유아
응급실을 찾은 화상 환자 10명 중 3명은 0∼4세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은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던 도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 뜨거운 물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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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살아남은 백구, 살아난 달팽이
한 뼘은 높아진 하늘. 한 계절이 물러가고 또 한 계절이 밀려온다. 1. 초봄, 밭에는 멍멍이 두 마리가 있었다. 쥔장네 멍이다. 큰멍은 누리끼리한 바탕에 검은 털이 곳곳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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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도 더 들었다, 마누라가 쓴 인생 장편소설
━ [더,오래]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36) [일러스트 강인춘] 손목 관절염을 앓고 있는 마누라 대신에 오늘 저녁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 먹은 설거지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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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전국 동시 장마···변덕스런 장마도 사람 탓이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부산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6일 제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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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누가 하냐고? 그걸 말이라고.....
━ [더,오래]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18) [일러스트 강인춘] 인마! 그 나이에 마누라 옆에 붙어 있으려면 음식이 짜네, 싱겁네! 투정부리지 마. 그리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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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2019년 설 차례상을 직접 차려봤다. 이병준 기자 누나만 둘 있는 3대 독자(27세)로, 집에서는 1년에 차례와 제사를 4번씩 지냈지만 한 번도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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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키는 '부부사용설명서' 아직 안 만들었나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9) 집 안 청소를 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부분만 청소하느라 자칫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창틀이나 가구 윗 부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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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틀니 빼고 임플란트 심어 소고기·멸치 다시 맛보죠
‘최소 절개 임플란트’ 치료기 치아는 노인 건강의 척도다. 치아가 빠지면 식사가 어려워 영양 상태가 부실해진다. 외모에 자신감을 잃고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최선책은 임플란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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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고 뜨거운 커피 안돼요” 응급실 화상 환자 0~4세 영유아가 가장 많다
[중앙포토] 화상 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 10명 중 3명은 0~4세 영유아라는 분석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3개 응급실이 참여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의 최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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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휴양림 1박2일이면 가을 여행 고민 끝
①변산 자연휴양림-전북 부안 변산반도 바닷가에 들어선 휴양림이다. 지난 여름 성수기, 43개 국립 자연휴양림 중 예약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야영장은 없고, 모든 객실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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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보다 15배 치열한 휴양림 객실은?
전국 43개 국립 자연휴양림 중 변산 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이 가장 예약하기 힘든 인기 휴양림으로 조사됐다. 야영장만 따졌을 때는 대야산 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이 1위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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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 남아있는 재료로 요리 제안하는 로봇
━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8을 가다 미노티의 콰드라도 응접세트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로(Rho)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 57회 밀라노 가구박람회(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