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의 월급' 확인하세요…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오픈
Graphs and Calculator; Shutterstock ID 524615452; 프로젝트: 중앙일보_담당자: 김영희 올해 신용카드를 많이 쓴 근로자는 연말정산으로 세금
-
카드 소득공제 한도 늘리고, 자동차 개소세인하 연말까지 연장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1684억원을 들여 외식·공연·영화 등의 할인쿠폰을 뿌린다.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에서 신용·체크카드 사용액(현금영수증 포함)에 대해 공제받을 수 있는
-
해외공장 유턴 땐 수도권부지 배정…수도권 공장총량 규제는 안 풀어
정부가 시설투자 세액공제 제도의 ‘칸막이’를 없애고 혜택 대상을 대폭 늘린다. 해외에 공장을 세웠다가 국내로 돌아온 기업(유턴 기업)에는 수도권 공장부지를 우선 배정한다. 정
-
기업 16만곳 원격인프라 확대…원격의료 규제완화는 빠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과 관련해 ’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
-
역성장 막아라, 역대 최대 재정 푼다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과 일자리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내려가지 않게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
-
[단독] 내수 살리려 車개소세 인하, 비싼차만 득 보고 끝낸다
정부가 역대 최장 기간(1년 5개월) 이어온 자동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조치를 이번 달을 끝으로 종료한다. 목표했던 내수 활성화 ‘약발’이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
역대 최장 자동차 개소세 인하… 수입차만 '어부지리' 논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두고 찬반 논란이 불붙었다. 정부가 지난 5일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자동차 개소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