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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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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싸움 더 치열해졌다… 흥국생명, GS 2점 차 추격
여자배구 선두 싸움이 치열해졌다. 흥국생명이 베로니카 톰시아-이재영-김미연의 활약을 앞세워 1위 GS칼텍스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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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봄이 오나… 우리카드-GS칼텍스 동반상승
작전 지시를 내리는 차상현 감독과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9년 만에 장충에도 봄이 올까. 서울 연고 프로배구단 GS칼텍스와 우리카드가 나란히 상승세다. 두 팀 모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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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G 4승…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3-1 승리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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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강백호부터 42세 임창용까지…올해 빛난 별들
2018 시즌 KBO리그가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하면서 막을 내렸다. 올 시즌에도 여러가지 기록으로 풍성했다. ━ 고졸 신인 홈런 기록을 새로 쓴 KT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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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터져도 던진 동원이, 지금도 사랑받으니 행복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김정자 여사가 말하는 ‘내 아들 최동원’ 부산 사직구장 앞에 있는 최동원기념사업회 에서 만난 김정자 여사는 ’아무리 힘들어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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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흥민이형 내 실력 봤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공격수 이승우가 선제골과 세 번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후반 10분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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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라건아가 뛴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6시즌동안 뛰다 올해 초 귀화한 라틀리프. 한국이름이 라건아인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태극기 앞에서 주먹을 쥐고 각오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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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두산 대 LG+한화’
팀이 잘 나가야 올스타전도 풍년이다.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가장 많은 9명의 올스타 베스트 선수를 배출했다. 부진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KIA는 1명에 그쳤다.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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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 예감…한화·SK 덕분?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연합뉴스] 프로야구는 지난 13일 5개 구장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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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터닝 슛, 마라도나 ‘신의 손’ … 월드컵은 드라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D - 12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 1930년 6월 21일. 높이 30cm, 무게 1.8㎏의 황금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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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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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선발승, 때리면 홈런 … '별에서 온' 오타니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두 번째 선발 등판인 오클랜드전에서 7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고교 시절 세운 ‘24세에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게임’ 목표를 이룰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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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마스터스 돌아온 타이거 우즈 보는 인산인해 갤러리!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보기 위해 갤러리들이 몰려들었다. 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연습라운드가 열린 2일(현지시각) 우즈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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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양현종·장원준 “최고 왼손투수는 나야 나”
양현종(30·KIA 타이거즈)-김광현(30·SK 와이번스)-장원준(33·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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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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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BTS 댄스?", 손아섭 "마운드서 발라드"...재치만점 우승공약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LG 주장 박용택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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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의 우승 공약 "올해는 댄스 말고 밥 한 끼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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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관중 120만명' LG 최다 흥행 노린다...KBO 879만명 목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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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1조 대고, 수호랑 95만개 팔고 … 평창은 흑자올림픽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이 26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렸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선수 146명에 임원 포함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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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버그 감염된 평창...북한에 대한 관심도 삼켰다"
한국 여자컬링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이긴 후 만세를 부르고 있다. 한국은 8엔드까지 7-4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연장전에서 8-7로 승리했다. 결승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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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정선 스키 전쟁', 본에 판정승 거둔 시프린
미국 린지 본(오른쪽)이 22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회전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케일라 시프린과 포옹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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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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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인간 오륜기' 평창에선 '드론 오륜기'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오륜은 드론 1218대가 완성했다.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드론이 평창의 하늘을 오륜 마크로 수놓았다. 한국 하늘에 오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