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포의 암흑 12시간|세계가 놀라고 3천만이 갇힌 미의 정전소동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미국이 원인 모를 정전으로 9일밤부터 10일새벽까지 연 12시간동안 암흑 세계가 되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미국 총인구의 6분의1이나 되는 약3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11)10시 빌딩·정글

    남대문로의 4층짜리 A[빌딩]은 대지가 4평, 말이[빌딩]이지 사랑방만도 못한 넓이-이번에 다시 두 층을 더 올리겠다고 허가원을 냈다. 상품은 아무리 비싸도 돈주고 살 수 있지만

    중앙일보

    1965.11.11 00:00

  • [히말라야]품에 안겨 6세기|소왕국 무스탕

    "지구가 둥글다니-원, 오래 살려니까 별소릴 다 듣게 되는구먼". [무스탕]이란 나라의 24대왕 [앙군·텐징·트란둘]은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있다.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손버릇 나쁜 미관리

    미국방성은 비품이 대량으로 분실되고 있어 골치를 앓고있다. 그러나 군수품이나 병기의 분실은 아니고 도둑이라 보기 힘든 슬쩍 사건. 미군복지기금계 담당 사관이 군기관지에 발표한 동성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범인은 「우범」소년 정 검사 집 투석사건

    29일 밤11시40분쯤 경찰은 정치근검사집 투석사건의 진범 지순군(가명·17·주소 부정)을 검거했다. 경찰에 의하면 뜨내기인 지군은 이날 밤 정 검사 집 바로 이웃인 권혁(종로구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