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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소서 유세
여야 유세반은 7일 중소도시유세를 계속, 공화당은 제주 대정 영월 서천 녹수 울진 김해등 6개지역에서 개헌지지를 호소하는 연설회를, 신민당은 중부지방의 안성 연천 고성 금산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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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고 대도시대결로|여야 득표작전 주말부터 고비에
개헌안의 국민투표운동은 여야의 쟁점이 그 촛점을 달리한 가운데, 금 주말부터 시작되는 대도시 유세대결로 대세를 가름하게 됐다. 공화·신민 양당은 6일 간부회의를 각각 열어 1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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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유세서 공약대결
여야의 개헌안국민투표 운동은 중소 시·읍·면지역 유세에서 가열되고 있다. 여야당은 10일까지 소도시 유세대결을 계속한 뒤 종반전에서는 대도시로 진출, 본격적인 유세 공방전으로 맞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