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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연씨, 어디서든 보고 있겠죠?” 1주기 추모전 개막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의 한 장면. [사진 강수연 추모사업추진위] “우리 수연씨가 이 자리엔 없지만, 어디서든지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배우 안성기는 지난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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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봉준호도 떠올렸다…영화인들 몰려간 강수연 1주기
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에서 배우 박중훈, 안성기가 추모인사를 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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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지 어느덧 1년…"존재해줘서 감사" 추모 쏟아졌다
강수연 1주기 추모집 『강수연-배우이자 친구였던, 우리에게 과분했던 기적』이 7일 고인의 1주기에 맞춰 발간됐다. 표지(사진) 속 흑백사진은 영화 '베를린 리포트' 당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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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美, 3일 FOMC에 시장 관심…간호법 반발 의료대란? (1~7일)
5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FOMC 기준금리 결정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간호법 파업 #찰스 영국 국왕 대관식 #세관 휴대품 신고 #ADB 연차총회 #사찰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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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1주기 추모집 이름은 '강수연'...봉준호·김현주 손편지 수록
배우 강수연 1주기 추모집 이름이 ‘강수연’으로 확정된 가운데 국내 영화인들의 추모 글이 줄이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칸에서 3년 만에 '한국 영화의 밤'이 열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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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봉준호 뭉쳤다…故강수연 추모위, 1주기 추모집·상영회 시동
배우 강수연. [중앙포토] 지난해 5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강수연(1966~2022) 1주기를 맞아 영화인 28명이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추모위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