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이번 주 핫뉴스] 美, 3일 FOMC에 시장 관심…간호법 반발 의료대란? (1~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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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FOMC 기준금리 결정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간호법 파업 #찰스 영국 국왕 대관식 #세관 휴대품 신고 #ADB 연차총회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용산어린이정원 #U-20 월드컵 #일본 기시다 총리 등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3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의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1주기 추모전이 7~9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다.

노동절(5월1일) 당일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심에서는 11만명이 참석하는 민주노총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노총도 같은 날 서울 도심에서 3만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다.

1일부터 입국 시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ㆍ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간호법 강행 규탄” 의료연대, 총파업 선언

지난달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하는 보건의료 단체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13개 보건의료 직역 단체가 모인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3일 혹은 4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총파업 시점과 방법은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2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이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4일부터 전면 면제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7~8일 한국을 방문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의 21명 최종 선수명단이 5일 발표된다. 선수단은 이틀 뒤 출국한다.

주한미군 반환 용지로 조성한 ‘용산어린이정원’이 4일 문을 연다.

2023.05.01

양대 노총 전국서 11만명 근로자의 날 집회...경찰,불법 엄정 대응

서울경찰청은 근로자의 날(5월1일)을 맞아 서울 세종대로와 여의대로에서 양대 노동단체가 벌이는 대규모 집회로 극심한 혼잡이 우려돼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1일 종로구 동화면세점·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등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한 후 오후 2시부터 동화면세점과 서울시청 사이에서 본 집회를 진행한다. 이후 시청에서 서울역을 거쳐 삼각지역, 시청에서 종로를 거쳐 고용노동청, 시청에서 광화문을 거쳐 안국역 등 3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같은 날 오후 2시 여의대로에서 집회를 연다.

경찰은 양대 노총이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하면서 세종대로와 종로, 을지로 일대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근로자의날 양대 노총 집회는 대구·청주·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경찰은 노동절 집회에 170개 경찰부대를 동원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

2023.05.01

1일부터 '휴대품 신고서' 작성 없이 입국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그간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되었던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가 1일부터 폐지한다. 이에 입국 시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7월부터는 여행자가 관세청 앱 '여행자 세관신고'를 통해 과세 물품을 신고하면 모바일로 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면세범위(800달러) 초과 물품, 1만달러 초과 외화, 검역물품 등 신고대상 물품을 소지한 경우에만 신고서를 작성하고 '세관 신고있음' 통로를 통해 입국하면서 모바일 또는 종이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5.02

2일 ADB 총회...68개국 재무장관 송도 집결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5일 인천 송도에서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주제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다. ADB는 역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을 위한 개발금융 지원, 개도국 개발정책·계획 조정 지원, 기술원조, 기타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을 지원하는 기구다.우리나라는 1966년 창립부터 수혜국 지위로 참여해 오다가 1988년 공여국 지위로 올라섰다. ADB 총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970년 서울, 2004년 제주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ADB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2024년 한국-ADB 기후기술허브(K-Hub) 설립을 합의할 예정이다.

◇일정은 디음과 같다

▶2일=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아세안+한중일(ASEAN+3) 재무장관회의(비공개)
▶3일=거버너 세미나와 ADB 프로젝트 설명회. 문화공연, 리셉션 등이 포함된 한국 문화의 밤도 진행
▶4일=ADB 예산 등 안건을 의결하는 비즈니스세션과 거버너 플레너리, ADB 총재 리셉션
▶5일=지역별 회의와 차기 개최국 행사

2023.05.02

미국 25개 방위산업체 대표단, 2일 대만 방문

25개 업체로 구성된 미국 방위산업체 대표단이 2일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가 지난달 27일 대만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표단은 대만에서 방위산업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고 대만 국방부, 국가중산과학기술원(NCSIST), 사이버 보안업체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미국 방위산업대표단은 또한 대만의 드론(무인기)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드론 산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미국 대표단은 대만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군 장비 및 탄약 공급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대만을 방문하는 미국 방위산업체 대표단은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대만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2023.05.03

3일 FOMC에 시장 촉각...기자회견 파월 입에 증시 흐름 좌우

이번 주(1~5일)뉴욕증시는 3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5일 발표되는 4월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3일 오후 2시30분(한국시각 4일 새벽 3시30분)부터 시작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집중돼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행진 여부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욕증시는 4일 시가총액 1위 업체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 5일 미 노동부의 4월 고용동향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3.05.04

간호법발 의료대란 오나, 의협 등 13개 단체 "4일부터 파업"...파업일정은 2일 발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다른 보건의료 직역 단체가 예고대로 파업에 돌입한다.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재난위기 경보를 발령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등 13개 보건의료 직역 단체가 모인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전날(27일) 연대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연대 측은 즉각 총파업에 돌입했을 때 의료현장 마비로 인한 국민 피해를 고려해 3일 혹은 4일부터 부분 파업에 먼저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 등 의료연대 직역 단체장들은 간호법·의료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부분 파업 방식으로는 의료연대에 소속된 단체들이 지역별로 동시에 연가를 내고 오전 또는 오후 시간대를 나눠 파업에 참여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의협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총파업 시점과 방법은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이송된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 15일 이내 이의서를 붙여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는 방침이라 앞으로 2주 이내에 간호법·의료법 운명이 대통령 손에 달려 있게 됐다.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본회의 재표결이 이뤄진다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 및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해 이번처럼 야당 주도로 법안이 가결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에 따라 의협 비대위는 9일 혹은 16일 국무회의 때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지켜본 다음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거나 당장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여러 선택지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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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조계종 65개 사찰, 4일부터 문화재관람료 폐지

대한불교조계종이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4일부터 전면 면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종단이 개정된 문화재보호법 시행을 계기로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문화재 관람료 제도가 도입된 지 61년 만이다.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조계종 산하 사찰 중 관람료를 받는 65개 사찰이 모든 입장객에 대해 면제 조치를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조계종은 관람료 면제를 위해 1일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보호법은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가 해당 문화재를 공개하는 경우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조계종 산하 65개 사찰은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객으로부터 소정의 돈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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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용산기지 120년만에 개방…'용산어린이정원' 4일 문 연다

일본군과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서울 용산구 용산기지가 120년 만에 민간에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오후 2시부터 용산기지 부지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개방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공원 정식 조성에 앞서 국민이 미군기지 반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임시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용산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부지는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땅의 일부다. 정부는 지난해 용산기지 약 243만㎡ (약 74만평) 중 58만4000㎡(약 18만평)를 받았으며, 그중 30만㎡(약 9만 평)를 먼저 공원으로 조성했다.

용산기지는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했고 해방 후부터는 미군기지로 활용됐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임시개방은 2003년 미군기지 반환이 합의된 후 이뤄낸 가장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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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 5일 최종명단 발표...김은중 감독 "16강 진출이 1차 목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까지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실시되는 U-20 대표팀 훈련을 진행한 후 월드컵 무대를 밟을 21명의 최종 선수 명단을 5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선수단은 7일 출국한다.

U-20 월드컵에서 F조에 속한 한국은 현지 시간 22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25일 온두라스, 28일 감비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3경기 모두 멘도사에서 열린다. 24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김은중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2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16강에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라며 "토너먼트는 실력보다 그날의 컨디션, 준비, 분위기 싸움이다. 조별리그를 잘 치르고 토너먼트에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05.06

강수연 1주기 추모전 ,7~9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1주기 추모전이 6일 한국영상자료원, 7~9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6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달빛 길어올리기'(2010) 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7일 개막식을 비롯해 9일까지 '씨받이'(1986),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송어'(1999), '주리'(2013), '정이'(2023) 8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과 더불어 작품에 참여한 배우와 감독, 평론가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인들과 시간을 갖는 GV 행사와 무대인사 등 많은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3.05.06

英 찰스3세 6일, 대관식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대관식은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와 전국적인 합동 식사 '빅 런치', 자원봉사 활동 등이 포함된다.대관식 손님은 약 2000명이다. 전임 여왕 때 대관식 손님은 8000명이었다.예배는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외국 왕실에서는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와 일본의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가 참석하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유럽 지도자들과 중국의 고위 외교관들도 대관식을 찾는다. 미국에서는 질 바이든 여사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대관식을 마친 뒤 국왕 부부는 황금마차를 타고 2.1㎞를 약 30분간 행진한다. '대관식 행렬'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출발해서 정부중앙청사(화이트홀) 앞 도로를 거쳐 트래펄가 광장으로 간 뒤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버킹엄궁까지 쭉 뻗은 1㎞ 길이 도로 더 몰을 따라간다.

찰스 3세는 대관식 때 보석 444개로 장식된 무게 2.23㎏의 성 에드워드 왕의 왕관을 쓴다. 여왕도 이 왕관을 썼다. 이 왕관은 1661년 찰스 2세 대관식 때부터 사용됐다.커밀라 왕비는 1911년 찰스 3세의 증조할머니인 메리 왕비가 대관식 때 쓴 왕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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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日 기시다 총리 7~8일 방한, 셔틀외교 복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7~8일 한국을 방문한다.

한·일 관계에 밝은 한 외교 소식통은 지난달 30일 “기시다 총리가 7~8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며 “현재 양국은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지난달 29일 기시다 총리가 7~8일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19일 “이번에는 내가 (한국을) 가야 한다”며 한·일 관계 정상화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2018년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총리가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이후 일본 총리로선 5년3개월 만이다. 2021년 10월 취임한 기시다 총리의 첫 한국 방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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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16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16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