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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에 눈사태 차3대 한때 묻혀 운전사 등 둘 중상

    【강릉】13일 하오4시쯤 해발 8백70m의 대관령 정상에서 강릉쪽 50m지점에서 눈사태가 나 제설작업을 하던 강릉 토목관구사무소 소속 「불도저」(운전사 최돈일·32) 1대와 강원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영동 대설-선박 8척 파손

    【강릉·속초】지난 15일 영동지방에 폭설과 함께 강풍이 몰아쳐 서울∼강릉 교통이 한때 끊기는가 하면 산간벽지의 한마을이 고립되었고 동해안에 5m높이의 해일·파고가 일어 화물선·어선

    중앙일보

    1972.01.17 00:00

  • 영동폭설 사흘째

    【강릉·속초】지난 달 27일 하오6시부터 2일하오 1시 현재까지 영동지역에 때아닌 눈이 내려 대관령과 삽당령·소금강 등지에는 평균90m의 적설량을 보이고있다. 이 지역에는 2일 상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육로 두절…제설 지연

    [속초]지난 5일 내린 폭설로 두절된 속초∼고성간 교통은 제설작업 지연으로 7일 현재까지 통하지 못하고 있다. 현지 군과 강릉 토목관구는 6일 하오까지 [그레이다] 4대를 동원,

    중앙일보

    1970.01.07 00:00

  • (4) 강릉국민학교

    상투올린 머리에 풀 갓을쓴 10명의 학도가 정헌시군수영감을 앞세우고 강릉읍내를 누볐다. 15살부터 25살 까지의 이들중 2, 3명의 허리춤엔 곰방대가 꽂혀있었다. 이들은 저마다『새

    중앙일보

    1968.05.04 00:00

  • 강릉도 계속 고립

    【강릉】10년래의 대설을 만난 강릉시는 대관령과 사천진고개, 안인재가 막혀 교통이 완전히 끊겨 고립상태에 빠졌다. 동해 및 강원여객 등 70여대의 장거리 「버스」는 차고에서 낮잠을

    중앙일보

    1966.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