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홍조가 소장암 증상이라고? 설사·천식 겹치면 상황 심각 [건강한 가족]
안면홍조가 보내는 신호 뛰거나 더울 때, 당황하거나 화날 때 누구나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또 폐경기 여성은 불청객인 안면홍조를 마주한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이 아닌데도 남들
-
감염전문가 "전두환, 화이자 접종후 혈액암? 가당치도 않다"
이재갑 한림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 지난 23일 별세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접종 후 혈액암을 진단받았다는 최측근 주장과
-
유방암 수술, 병원 선택 고민된다면 주목!
해마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방암 수술을 받으려면 어느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
-
유방암 수술 잘하는 곳은 어디?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유방암은 여성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암이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갑상샘암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걸리는 암(10만명당 63.7명)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적절한 수술과 치료를
-
인류가 빚진 헬라세포 … 불멸의 삶 2막 열리다
꼭 40년 전이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일부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과학자들은 엄마 몸에서 떼어낸 조직으로 ‘불멸의 세포’(세포주(細胞株), 배양을 통해 끝
-
22년전 죽은 엄마의 일부가 세상에 살아있다니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문학동네, 512쪽 1만8000원 5000만t의 세포로 남은 엄마. 그리고 지금도 자라고 있는 엄마의 세포. 1
-
[책과 지식] ‘불멸의 세포’ 5000만t으로 남은 엄마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레베카 스클루트 지음 김정한·김정부 옮김 문학동네, 512쪽 1만8000원 5000만t의 세포로 남은 엄마. 그리고 지금도 자라고 있는 엄마의 세포. 1
-
심근경색엔 가천의대 길병원 … 뇌졸중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 자연분만엔 인제대 부산백병원
“중병에 걸리면 서울에 가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실력 있는 병원이 있더군요.”(고옥술·56·여·대구광역시 서구) 좋은 병원, 그리고 명의는
-
[부고] 김정식씨(예비역 육군 대령)별세 外
▶김정식씨(예비역 육군 대령)별세, 김유상(국방연구소 연구위원)·유태씨(건설상역 대표)부친상, 손태환(세종대 교수)·전영범씨(재미)장인상=26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8
-
[Life] 빈혈 환자 절반, 어지러운 줄 모른다
빈혈은 여성에게 감기만큼 흔한 증상. 혈중 혈색소나 적혈구의 양이 정상(표 참조)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키지만 질병이라기보다는 숨겨진 질병의 징후다. 따라서 빈혈로 진단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