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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전면 폐지하라" 여성계 인사 100명 촉구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낙태죄' 완전 폐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계 인사 1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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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살찌면 안되니까 그만 먹어"…명절에 피해야 할 말들
"여자는 나이 들면 안 팔려, 얼른 결혼해." "남자가 장가가려면 연봉이 높아야 할 텐데…. 집은 살 수 있겠니?" 온 가족이 모이는 설날. 얼굴 붉히지 않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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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아기 기저귀 간다, 왜 여자 화장실에만 교환대 있나
남성, 여성 모두 돌봄에 참여할 수 있는 아기 쉼터. [사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시민이 가장 바꾸고 싶어하는 생활 속 성차별 공간은 어디일까. 여성 공간에만 있는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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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못 하면 ‘김여사’? 앞으로는 ‘운전미숙자’로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 시즌2’ 결과. [자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 주간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성차별 언어를 시민 참여로 바꿔 본 ‘서울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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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어머님, 주부⇒살림꾼 “이번 설엔 성차별 호칭 바꾸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성차별적 호칭을 개선하자며 새로운 표현 7개를 제시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가족 호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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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이번 추석엔 “여자가~” “남자가~”라고 하지 않기
명절에는 여성만 성차별을 느낄까? 남성도 성차별을 느낀다고 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에 느끼는 성차별 언어·행동 바꿔 보기’ 제안(9월 4~11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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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의견 일치한 ‘명절 성차별’ 1위는?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에서 시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둘러보고 있다. [뉴스1] 남녀가 함께 꼽은 명절 성차별 1위는 ‘여성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