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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강원도 남서부지역:가을이 타오르는 마을
강원도의 횡성·홍천군은 서울에서 2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으면서 속초·강릉시와 인제·평창군의 명성에 밀려 관광지로서 덜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국도나 지방도로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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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어디서 자나 ▶횡성자연휴양림(갑천면 포동리·www.hengseong-rf.co.kr)=황토흙집·목조 캐빈·통나무 캐빈·방갈로 등 5종 28개의 숙박 시설이 있다. 방갈로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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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강원도 횡성장|심신산골 토종꿀 "집합"
강원도 횡성은 장날이 되면 벌들이 꿀을 찾아 모여들듯 전국 곳곳에서 상인들이 모여들어 성시를 이룬다. 횡성양은 대개 군청 앞 도로변에서 시작돼 상설시장 터까지 이어지는 두개의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