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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문서 유출, 게이머들 채팅방 말싸움서 시작됐다"
기밀문건이 처음 유출된 것으로 지목된 디스코드의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정부 기밀문서가 처음 공유된 곳이 한 게이머들의 비공개 대화방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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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 고문, 러시아와 내통’ 주장 담긴 FBI문서 공개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 외교 분야 담당 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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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면 준 개인 진료정보 연 69만 건
건강보험공단이 검찰·경찰에 수사 자료 협조라는 명목으로 연 97만 건의 국민 개인 진료 정보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16일 건보공단에서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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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청 특감] 구멍뚫린 감시장치
지금까지 도.감청분야의 경우는 '감시의 사각(死角)지대' 였다. 감사원 1국 4과 김영호(金英豪)감사관은 "감청실태를 들여다보니 개인의 통신자유보다는 수사기관의 편의위주로 법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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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통신비밀보호법 주요내용]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은 감청사실을 '서류' 로 남기게 해 불법감청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종전에는 검찰.경찰.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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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과기정통위-감청대장 공개 '창과 방패'
서울 반포전화국의 감청협조 서류가 '뜨거운 감자' 로 떠올랐다. 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위가 요구한 감청협조 대장 (臺帳) 의 제출을 거부했기 때문. 감청협조 대장은 안기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