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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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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우려로 대전과학기술대 조기방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대학이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대전과학기술대는 3일 정영선 총장 주재로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4일부터 방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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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기대” 수업 중 14명에게 명령 뒤 콜트45 마구 쏴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대학 캠퍼스에서 수색을 마친 경찰 특수기동대(SWAT) 요원들이 철수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발생한 한국계 고원일씨의 총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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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총격범, 교실 들어오자마자 여학생 잡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오클랜드시의 한인 운영 사립대학에서 한인이 총기를 난사, 최소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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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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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름 슬럼프 이겨내려면
여름이다. 벌써부터 놀러 갈 장소를 정하고,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등 바캉스 계획을 잡느라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험생들에겐 꿈 같은 얘기다. 특히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