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 경쟁하던 NC, 어느새 5위까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강 5약' 판도를 흔들 키로 떠오르고 있다. 7연패에 빠지면서 5강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 20일 두산전에서 지고 더그아웃에서 나오고 있는
-
류현진 23일 10승 가는 길…에러나도 경계령
LA 다저스 류현진이 23일 콜로라도전에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23일 오전 8시(한국시각) 10승 도전에
-
한화 김태균, 홈런 포함 8루타...KT 시즌 첫승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37)이 홈 경기 개막 축포를 터뜨렸다.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홈 개막경기에 관람온 한화
-
달라진 독수리 맨 앞에 선 ‘큰 독수리’ 김태균
한화 이글스 고참 김태균(왼쪽)과 최진행은 올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체력 관리에 신경 썼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선 휴식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
체중 줄이고 늘리고… 몸부터 달라진 독수리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불펜피칭 도중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는 한용덕 감독. [사진 한화 이글스] "얼굴이 확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한용덕(54) 감독
-
아, 커쇼 너마저 …
지난 2일 애리조나전에서 공을 던지는 커쇼. 이후 왼팔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설상가상이다. 이번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0)까지 다쳤다. 메이저
-
6이닝 2실점 오타니 시즌 3승, 발목 부상 여파 없어
7일 시애틀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12일 만의 등판에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부상 후유증은 없었다. 오타니는
-
칭찬은 독수리도 더 높이 날게 한다
12일 KIA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 샘슨을 축하하는 한화 한용덕 감독(왼쪽). [연합뉴스] 최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가수 윤항기의 히트곡 ‘나는 행복합니다’를 응원가로
-
日정치인“오타니때문에 잠 부족”..지금 일본은 '오타니 앓이’
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서 6이닝 3실점 첫 승, 3일 첫 홈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4일엔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 상대로 2게임 연속 홈런…. 3일 첫 홈
-
토론토 중간 셋업맨 오승환, 기회 오면 끝판 본색
세인트루이스에서 마무리 투수(오른쪽 사진)였던 오승환은 토론토에서 셋업맨을 맡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파이널 보스(끝판 대장).’ 2005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입
-
[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
대호포 앞세운 거인, 공룡능선 넘겠네
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0.5경기 차. 프
-
유쾌한 ‘식빵 언니’ 통쾌한 ‘마법 검객’…국민 시름 날렸네
━ 참 잘했어요, 2016 스포츠스타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청와대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야
-
얼굴 싹 바꾼 ‘그랜저 IG’ 현대차 구원투수 등판
판매 부진에 빠진 현대차를 구할 신차 ‘그랜저 IG’가 베일을 벗었다.현대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신형 그랜저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2011년 이후 5년 만에 풀
-
류중일도 짐쌌다, 야구감독들 잔인한 가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열기가 뜨겁지만 5강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사정이 다르다. 하위권 팀들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감독을 교체하며 쇄신에 나섰다.류중일(左), 김한수(右)삼성 야구단
-
SK 최정, 부활의 신호탄…kt전 만루포
'소년장사' 최정(29·SK)이 올 시즌을 앞두고 부활을 알리는 만루포를 쏘아올렸다.최정은 1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대형 홈런을 터뜨렸
-
특급 공룡 테임즈냐, 살아난 곰 니퍼트냐
특급 타자 테임즈(29·NC)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34)를 공략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맞붙는다.
-
[PO 리포트] NC 테임즈 vs 두산 니퍼트
특급 타자 테임즈(29·NC)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34)를 공략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맞붙는다.두
-
‘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
-
23번째 뒤집었다, 수리수리 독수리
한화 김태균이 28일 SK와의 경기에서 3-2로 맞선 7회에 3점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6-3 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5위를 지키며 가을야구 꿈을 키웠다. [인천=정시종 기자] 프
-
나성범 결승포 … 김경문 쓴소리가 약
올 시즌 초반 부진에 시달리던 나성범은 김경문 감독의 쓴소리를 보약 삼아 부활했다. [사진 NC다이노스]“방망이를 들었으면 공격을 해야지. 왜 수비를 하나?” 프로야구 김경문(5
-
부드러워진 김성근이 강력한 ‘마리한화’ 만들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을 격려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프로야구 만년 꼴찌 한화 이
-
[야신 김성근의 한화가 달라졌어요]부드러워진 김성근이 강력한 '마리한화'만들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광주=뉴시스] 프로야구 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가
-
홈런 3방 8타점 … 강민호 최고의 날
롯데 강민호가 5일 두산전에서 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 홈런 세 개를 쳐 롯데의 16-4 대승을 이끌었다. 작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장원준을 상대로 2회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