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출한 남편에 뭇매|머리에 초산도 뿌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고승순씨 (36·여·영등포구 대방동 268의 69)의 아버지 고춘배씨 (58) 어머니 윤월분씨 (49) 고모 고순례씨 (54) 동생 고모양 (19) 등 일

    중앙일보

    1972.08.03 00:00

  • 남편 정사 상담하다 군목과 눈맞아 간통

    【잭슨빌 (플로리다 주) AP동화】미 해군 조종사의 아내가 남편이 결혼 상담역으로 대준 군목과 통정했다고 증언했으며 미국 침례교 단체는 해군에 더 이상 군목을 보내지 않겠다고 발표

    중앙일보

    1972.03.23 00:00

  • 허술한 총기관리와 군기사고

    셋방에 든 육군하사가 그와 불륜이 탄로나 피소되자 그 보복으로 집주인의 어린 3남매를 사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즉 보도에 의하면 9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창곡1리 181

    중앙일보

    1971.05.11 00:00

  • 피소 보복 3남매 사살

    [광주=김동구]9일 상오 4시쯤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창곡1리18l 김기선씨(37) 집에서 육군종합행정학교헌병학부소속 정용만하사(26)가 문간방에서 잠자던 김씨의 맏딸 명자양(16

    중앙일보

    1971.05.10 00:00

  • 가봉 농업 상 구속

    【리브레빌AFP합동】가봉의「에코」농업 상은 자기의 간통현장을 목격한 하급공무원 에이의 부부를 납치해 다가 뭇매를 때린 혐의로 구속됐다. 파렴치한 에코 농업 상은 다른 고관부인과 정

    중앙일보

    1970.09.16 00:00

  • 증거원피스 찾아 여아살해수사 매듭

    【의정부=임시취재반】양주새논골 두 여아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하오 3시15분쯤 서울성북구도봉동178 도봉대서소앞 하수도관속에서 결정적 물증인 혜자·혜금 두 어린이의 원피스

    중앙일보

    1970.06.05 00:00

  • (637)어른의 제물된 두 여아

    지난달 30일 양주군은현면 새논골 봇물 웅덩이에서 발견된 여섯살된 두 여아 혜금·혜자의 시체. 용의자로 연행되었던 김순금여인이 3일 범행을 자백했다고한다. 혐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중앙일보

    1970.06.04 00:00

  • 부정숨기려 남편을 독살

    【부산】25일 함안경찰서는 자기의 간통사실을 숨기기 위해 남편을 독살한 진양군나동면신율리 국두이(34)여인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국여인은 67년11월께부터 한마을에

    중앙일보

    1969.10.25 00:00

  • 간통혐의로 구속| 피살 이교수부인

    【대구】4일 대구 경찰서는 피살된 영남대학교 이교수 부인 안용남여인(43)을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안여인은 이날 검사의 고소권자지정을받은 이교수유자녀보호대책 위원들의 고소에의해 구

    중앙일보

    1968.12.04 00:00

  • 간통시몬즈중사 재판권 행사키로

    법무부는 18일 미제65범죄수사대소속「테드·R·시몬즈」중사에 대해 간통혐의로 재판권을 행사키로결정, 미8군당국에 이를 통고했다.

    중앙일보

    1968.06.18 00:00

  • 남편 「바람」에 「보복 외도」

    14일 상오 서울 용산 경찰서는 P군 교육장 차모 (41)씨와 용산구 이태원동 K모 소령의 부인 김모 (32) 여인을 간통 혐의로 입건, 차씨는 수배하고 김 여인은 구속했는데….

    중앙일보

    1968.02.14 00:00

  • 고소한 형수를 자상

    본처로부터 간통혐의로 고소되어 구속이 품신된 변호사 이상혁(35)씨의 동생 상철(27· 원서동14)씨는 2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중부경찰서 앞차고 뒤에 숨어 있다가 경찰서에서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도끼로 아들 찍어

    22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5가 262의2 신라「페인트」사 화공 최방현(54)씨는 도끼로 아내 홍금순(47)씨를 죽이기 위해 잠자는 홍씨를 내려찍었으나 홍씨가 도끼를 피하는 바람

    중앙일보

    1966.03.22 00:00